[원신] 리넷 키우고 폰타인 구경하기

업적 777 달성 !

오늘은 좋은 일이 일어나려나 보다

‧₊˚(˘ᵕ˘)˚₊‧

4.0 업데이트 되고 나서부턴

폰타인 구경하느라

나선 돌 생각도 안난다

(시간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그도 그럴것이

폰타인 와서 산업혁명

제대로 느끼는 중

기계도 돌아다니고

대중교통도 있고!

폰타인 성 시내도 넓어서

맨날 길도 잃어버린다

?

이게 바로 시골쥐가 된 기분인가?

농촌체험하러 왔어요

그래선지 몰라도

요즘 몬드 놀러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짠해진다

요긴 동네 식당..동네 술집..

평화롭긴 하지

폰타인 첫 가챠계획이었던

리니 데려오기는 처참히 실패했다

고양이 모자 날리면서

리넷이랑 오똔산 다 불태우는

상상했는데

앞으로 매 버전마다

신캐들 뽑을 생각하면

복각 기다리는게 이득일 거 같아서

기원 버튼에 손 떼기로

(6주동안 가챠참기..내가 해낼 수 있을까)

?

다음 버전까지 누구 키우면서 보내지..?

하다 리넷 요새 키우는 중!

80까지 올려주고

성유물은 대충 벤티가 끼고 있던거

뺏어서 줬다

벤티: 오히려 좋아〜

무기는 천공의 검 껴줬는데

신의 눈동자랑 머리색이랑

세트로 맞춘 것처럼 룩 찰떡이다

앗 누가 내 검을 뺏어간거야?

덕분에 베넷은

가진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원목검 신세

?

(지독한 운)

에너지 절약 모드란 말

자주 쓰길래 로봇인 줄 알았더니

리니 남매들 중 가장

기계와 사이가 안좋다

집안일은 거의 프레미네가 하는 듯

리넷 죽을 때 리니 부른다

찾아보니까 오빠 리니도 죽을 때

리넷 부르던데

폰타인 관광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종선생님

등방울꽃은 제가 이미

먹어버렸어요 선생님

역시 풀수저한텐 비비안느도

못 당해내

필드몹이 엄청 세다길래

선배님이랑 같이 보러가서

풀로 막 때렸다

다행히 우리가 조져지진 않았다

잠수만 해도

시간 다 가는 폰타인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다

잠수하면 카메라 들기 바쁨

(폰타인에서 카메라 발명한 이유가 있었네)

물고기들이랑 한 컷

지나가다 해마 뽀시래기들

싸우는 거 구경

한 대 때리고 두 번 맞네

ㅋㅋㅋㅋㅋㅋ

천공 에디션

레일보트만 기대했는데

폰타인엔 비행선도 있다

천공의 섬 라퓨타 느낌도 나고

(몬드눈감아)

스승님 저긴 어디죠

4.1에 갈 수 있는 곳인가?

폰타인 관광을 위해 친구들이랑

바다이슬항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코코미 씨 티켓 안 사고 올라와서

다시 사서 오는 중

우인단 출신들 사이에

클레 조합 왤케 웃기지

맛집 카페도 델고가서

커피 한 잔씩 하고

(클레는 폰타 먹음)

클레가 갑자기

신식 비데라며 달려온 곳

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이 와기를 어쩌면 좋을까

케이아가 클레 잘 봐달라고 했는데

혼나게 생겼음

예상했던 일이야

마지막은

리넷의 마술쇼로 마무리

음 역시 싸움 구경은 1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