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나오미 트루엔딩 공략, 스킬 분석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오늘은 에버소울 나오미 트루엔딩 공략과 스킬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오미는 메인 스킬 하나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위력 3가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마형인 리젤로테나 인간형인 아키가 없다면, 지금 뽑아두면 보스에게 누적 대미지를 넣거나 강한 한 방을 노리기에 괜찮은 정령(=영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리젤로테를 픽업 때 뽑아둬 승급을 꽤 시킨 상태이지만, 픽업이 아닌 상태에서 리젤로테를 노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며, 아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나오미를 메인 딜러로 세우고 싶은 분들은 뽑아두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우선 에버소울 나오미 트루엔딩 공략부터 보고, 스킬은 잠시 후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오미 트루엔딩
1. 미카랑 시하가 부럽다고 한다.
2. 유닛 멤버로 나오미를 추천한 것
3. 나오미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어서
4. 나의 안목을 믿어달라고 한다.
5. '미카랑 시하에겐 나오미가 있었잖아.'
6. 나오미의 뒤엔 내가 있다고 말한다.
7. 각자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8. '관심과 사랑은 자격으로 받는 게 아니야.'
나오미 스킬 분석
메인 스킬(스탠바이☆큐~)은 버프형 스킬이며, 서브 스킬 2가지는 모두 공격형 스킬입니다. 나오미가 메인 스킬을 발동 시 10초 동안 치명타 확률 15%, 치명타 위력이 30% 증가합니다. 레벨을 높이면, 최대 25% / 50%까지 높일 수 있죠.
기본 공격 패턴
메인 스킬 사용 후 공격 패턴
또한, 공격 패턴도 바뀌게 되는데요. 나오미의 기본 공격은 평타 > 레이저(피어싱 레이저) > 평타 > 드론(스트릿 캐스팅)으로 공격을 하는데, 메인 스킬을 사용하면, 드론 > 레이저 > 평타 > 레이저 > 드론 > 평타로 순서가 바뀝니다. 앞에 드론과 레이저는 무조건 동일한 순서로 공격을 강행하는데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메인 스킬 발동 후 나오미의 치명 확률/치명 위력이 올라가는데, 패시브 스킬 피버☆타임 효과까지 적용되어 공격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피버☆타임은 중첩이 가능하며,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피버☆타임 효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피버☆타임이 있는 상태에서 서브 스킬 2가지를 발동하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나오미는 메인 스킬 후 추가타를 꾸준히 노릴 수 있습니다.
나오미의 궁극기 에덴 갓 탤런트는 아키나 리젤로테처럼 한 방을 노려볼 수 있는 스킬로 기존 270% 공격력에 피버☆타임 중첩당 공격력 270%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스킬 레벨 3이 되면, 5중첩 시 기절과 무조건 치명타 적중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5중첩을 만들려면, 메인 스킬을 5번은 사용해야 하기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유물 3레벨을 달성해 서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마나 회복과 보호막을 얻는 효과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탈리아처럼 마나 회복과 전투 시작 시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주는 정령과 함께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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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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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대미지
(스탠바이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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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938
에덴 갓 탤런트는 스탠바이☆큐~ 버프로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위력이 적용된 상태에서 치명타가 터져야 그 위력이 제대로 발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중첩으로 5번을 터뜨리는 것(3,137,040)과 5중첩으로 1번 터뜨리는 것(3,244,938). 107,898 대미지 차이로 큰 차이는 볼 수 없습니다만, 치명타 확률이 무조건 터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유가 된다면, 안전 빵으로 5중첩 시 한 방을 노리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