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vs 좀비 웨이브스 장단점 비교 / royal match 후기 (내돈내산)

요즘 재밌는 모바일 게임을 찾다가

뱀파이어 서바이버라는 같은 게임을 하고 싶어서

탕탕 특공대, 좀비 웨이브스라는 게임을 다운로드 해봤어요.

뱀파이어 서바이버 (스팀) 5000원

개인적인 리뷰라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탕탕 특공대

먼저 탕탕 특공대는 몇 판하다가 지웠어요.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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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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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렙업이나 장비 레벨 업에 걸리는 시간이 현질 하지 않으면 오래걸린다.

    렙업이나 장비 레벨 업에 걸리는 시간이 현질 하지 않으면 오래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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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질 가격도 그렇게 싸진 않다!?

    현질 가격도 그렇게 싸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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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1~2판 즐기면 만족해서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

    처음 1~2판 즐기면 만족해서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

    였습니다.

    사실 오래 하지 않아서 적을 게 이 정도 밖에 없네요.

    장점 :

    1. 게임 UI가 귀엽고 보기가 좋았다.

    2. 캐릭터들이 귀엽다.

    좀비 웨이브스

    좀비 웨이브스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인데

    탕탕 특공대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합쳐서 많지 않아 합쳐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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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탕 특공대는 맵이 평평하지만 좀비 웨이브스는 맵 지형이 다양해서 그 지형을 활용한 게임이 가능하다

    탕탕 특공대는 맵이 평평하지만 좀비 웨이브스는 맵 지형이 다양해서 그 지형을 활용한 게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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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업 ui가 흰색이라 그냥 봤을 때 느낌이 확 오지 않아서 글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스킬 업 ui가 흰색이라 그냥 봤을 때 느낌이 확 오지 않아서 글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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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업을 할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와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스킬 업을 할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와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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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질을 하지 않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레벨업이 쉬운만큼, 맵이 자주 바뀌어 주기 때문에 잘 질리지 않는다.

    현질을 하지 않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레벨업이 쉬운만큼, 맵이 자주 바뀌어 주기 때문에 잘 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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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레벨업이 쉽고 다른 총을 샀을 때, 전에 쓰던 총에 들어간 현금을 다 돌려준다.

    총 레벨업이 쉽고 다른 총을 샀을 때, 전에 쓰던 총에 들어간 현금을 다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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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질 금액(1회 한정이지만)이 천원대다.

    현질 금액(1회 한정이지만)이 천원대다.

    이상 두 게임을 간단하게 리뷰해봤는데요

    제가 현질 10만원 이상한 모바일 게임은

    로얄 매치입니다.

    이거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 ㄱㅡ

    로얄 맷치 (인지 매치인지) royal match

    실제 제 게임화면인데요 보시면 레벨 2304까지 갔다는 걸 알 수 있죠?

    제가 요즘 바빠서 게임을 잘 못하지만 좀 시간이 남아 돌 때는 모든 게 다 1위였습니다 ㅋ

    이 게임은 진짜 현질 유도가 심하고 아주 지능적이라 ai가 잘 되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가끔 이 ai때문에 개빡치긴 합니다)

    현질을 해야만! 재밌긴 합니다. 물론 저 처럼 머리가 안 좋은 분들은 현질이 필수인 수준이긴 한데

    지능이 좋고 5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지능의 소유자라면 현질없어도 레벨 4천대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은 3개맞추면 터지는 애니팡을 해서 별을 모아, 그 별로 성 안을 꾸민다~ 인데

    지금 제 화면 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벌써 45개가 모였거든요

    근데 안 쓰고 있습니다.

    그건 부가적인 것이고 중요한 건 3개맞추면 터트리는 본게임이 중요합니다.

    이 게임은 이렇게 광고를 하거든요

    이게 한 20판? 정도 하면 이런 게 뜨긴하는데 초반에는 재밌지만 후에갈수록 이것도 걍 띄어넘고 본게임만 합니다

    본게임이 너무 재밌습니다.

    이 게임에만 거짓말안하고 20만원은 쓴 것 같네요.

    왜 재밌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님들 오스틴 아시나요? 그 대머리 오스틴말입니다.

    꿈의 정원 꿈의 집 등등에 나오는 오스틴. 제가 이 게임도 해봤는데 로얄 맷치 하다가 이 게임하면 답답해서 뒤1집늬다.

    로얄맷치는

    이렇게 4개 이상만 맞추면 알아서 아이템이 나오고 붙어있는 건 다 터지는데 오스틴 게임은 그렇지 않은 것도 문제고

    로얄매치는 아이템 하나하나 강력한 파워를 가지는데 오스틴 게임은 파워가 약해서 노잼이다 이말입니다.

    아이템이 보시면 4개정도 나오고

    부가적으로 이벤트나 현질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4개 있습니다.

    저 프로펠러같이 생긴 놈은 인공지능으로 지금 가장 줘패야하는 곳에 가서 알아서 패줘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인데

    이걸로 지능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젤리사가 < 이런 게임에도 저런 아이템이 있긴하지만 아무거나 쳐 때려서 제발 내가 패고 싶은 곳에 패달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없었는데

    이 프로펠러 인공지능은 정말 아~~~주 쓰담쓰담하고 싶습니다(가끔 이상한거 때려서 줘패고싶지만)

    로얄매치를 시작하면 왕이 항상 꽃을 차에 찍어 먹고있습니다 왜 저러는 걸까요

    로얄 매치 장점 :

    다른 애니팡 게임을 다 씹어먹는 존나재밌는 게임성과 진짜 엄청나게 많은 이벤트 엄청나게많은 아이템들.

    ui가 깔끔하고 너무 잘 만들어져있음

    오스틴 게임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게임이 대게 빠름.

    단점 :

    심해서 현질 안 하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갈 것 같음.

    가면갈수록 존나패고싶을정도로 게임이 어려워져서 너무 빡치면 좀비 웨이브스함.

    보석 위치 바꾸는 아이템도있으면 좋겠음. 위치바꾸는 아이템 ㅠ_ㅠ !!

    마지막으로 로얄매치 밈을 올립니다.

    참고로 이건 과대광고임 ㅋ 이런거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