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MMORPG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TJ쿠폰 받고 복귀 해볼 타이밍?
리니지2M은 여전히 많은 유저에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MMORPG입니다. 모바일 게임 순위 최상위에 자리하고 있죠.
리니지2M은 [5월 25일 크로니클VII. 신에 도전한 황제, 바이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 하였는데요. 업데이트된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 짚어 보도록 합시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 돌아온 그 이름! TJ 스페셜 쿠폰이 크로니클VII. 신에 도전한 황제, 바이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찾아옵니다. 자그마치 총 7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쿠폰들은 6월 2일 업데이트 이후 순차적으로 획득 가능합니다.
TJ's 쿠폰 - 장비 복구(무기/방어구/장신구)는 과거에 강화 실패로 증발한 장비 중 1종을 선택하여 복구할 수 있습니다. 기존 복구 쿠폰으로 이미 복구를 했던 아이템은 재선택이 불가능하고요. 복구 시 각인 아이템으로 획득하게 됩니다.
유료 귀걸이, 팔찌, 인장, 티셔츠, 브로치의 경우 TJ's 쿠폰 - 유료 장비 복구로 복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TJ's 쿠폰 - 아가시온, TJ's 쿠폰 - 클래스는 익숙하죠? 과거에 합성 이력 중 최대 이력에 해당하는 합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웅 4장으로 전설 등급 합성을 시도한 전적이 있다면, 최소 영웅 등급이 보장되는 식입니다.
TJ's 마스터 쿠폰 - 클래스 초월의 경우 조금 독특합니다. 영웅/전설/신화 등급 클래스 초월에 1회 도전할 수 있고, 성공 확률은 초월 실패에 사용된 재료에 따라 차등 조절됩니다. 보유 중인 여분의 클래스 카드를 사용해 클래스 초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도전해 보세요.
신규 및 복귀 유저분 중에 영웅 등급 이상 합성을 진행한 적이 없거나, 딱히 복구할 만한 장비가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제작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작은 6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가능하니까, 미리미리 제작해둬야겠네요.
이외에도 6월 2일부터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결제했던 이력에 따라, 최대 2000개의 '마일리지 아크스톤'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입니다.
이렇게 얻은 아크스톤으로는 금빛 스킬북 상자(이벤트), 금빛 클래스 상자(이벤트), 금빛 아가시온 상자(이벤트)를 교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생각치 못한 이벤트로 원하시는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 기회에 리니지2M에 복귀하셔서 과거의 이력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 이벤트를 소개해드렸으니 업데이트도 살펴봐야겠죠. 신규 아레나 던전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이 공개됩니다. 총 4단계의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만의 탑 천공의 보스 '바이움'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바이움의 경우 오만의 탑의 최강의 보스 몬스터죠!
아마 혈맹 단위로 공략을 하게 될 텐데, 혈맹 내에서 탱, 딜, 힐 포지션을 정하고 공략할 거라고 말하더군요. 경쟁 콘텐츠인 만큼 적혈과 동맹 사이의 치열한 혈투도 벌어질 텐데, 벌써부터 리니지2M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과연 이 보스를 잡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모이게 될까요? 그리고 수많은 견제 속에서 어느 혈맹이 가장 먼저 보스를 잡게 될까요? 재미난 볼거리가 생길 것만 같습니다.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도 공개되었습니다. 엘카디아는 초월 신화 클래스인 만큼 굉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호 대상 알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본인이 주시 대상일 때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상의 타겟 해제 효과를 무효화할 수도 있고요. 파티원에게도 대미지 감소 버프를 부여합니다.
혈맹원 분 중에 엘카디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혈맹끼리의 전투나 보스 몬스터 공략이 훨씬 수월하겠죠. 특히 '일루전 클록'과 '플레임 오브 퓨어' 기능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면서 본인은 타겟팅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어, 전방에 나서기보다는 중/후열에서 혈맹원들을 지원해 주는 데 최고의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새롭게 등장하게 되는 바이움 보스의 전장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주요 클래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엘카디아 캐릭터는 참 매력적이게 생긴 것 같아요. 스토리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도 멋있구요. 아직 영상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구경하시길 바래요.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쿠스토르 완전체 등장, 하르나크의 미궁 균열화, 상아탑 리뉴얼 등으로 여러분이 강해질 이유, 그리고 더 강해질 수 있는 수단을 계속해서 제공해 줄 겁니다. 인기MMORPG의 로드맵은 긍정적입니다.
다가올 업데이트를 위해, 캐릭터를 미리 육성해두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5월 25일 업데이트로 '엘모아덴 제국 기사단 보급품'을 100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게 됐는데요.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소비 아이템은 물론이거니와, 클래스 획득권(6회)/아가시온 획득권(6회)(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엘모아덴 제국 기사단 보급품은 총 9개로 12시간마다 사용 가능하기에, 1회성 이벤트도 아닙니다. 캐릭터의 꾸준한 성장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는 뜻이죠.
이벤트 기간 동안 아덴성 마을에 있는 아덴 기사단장(이벤트) NPC에게 과거의 전장 토벌 신탁서(이벤트), 계승자의 토벌 지원 보급품(이벤트)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10만 아데나 / 1만 아데나로 저렴합니다.
기본 보상으로 레아의 황금빛 허브, 아인하사드의 은총 등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보니, 신규 유저가 새로운 서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정말 좋은 이벤트입니다.
저도 안타라스 서버에서 새롭게 부캐릭터를 육성하고 있는데요. 먼저 여러분이 오래 몸담을 수 있는 혈맹에 가입하시고,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활발하고, 커뮤니티 톡방이나 PURPLE을 사용하는 혈맹에 들어가 보세요. 알찬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혈맹원들이 여러분의 실제 인맥이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6월 2일부터 TJ쿠폰을 사용해서 희귀 등급 장비 / 클래스 / 아가시온도 맞춰줄 계획입니다.
이렇게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이벤트들을 다뤄 봤습니다. 엄청난 혜택이 준비되기 직전이야말로 리니지2M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남들보다 더 멀리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잘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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