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제2막

※스포주의※

※스압주의※

~ 2023. 04. 13.

이야~ 나히다 스토리 기다리고 있었다구!

나히다 복각 때마다 한 번씩 뽑아주면 엄청 좋은데 말이죠.

나히다 1돌 가즈아~~~

그치만 레일라 보고 시작한 뽑기ㅋ

레일라 6돌 찍고 싶어서 지금까지 7번정도 돌렸는데

찾지도 않은 도리 많이 나오고 레일라는 1번 나왔나.. 씁쓸...

나히다 전설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수메르성으로 올라오는 길목에서 나히다를 만남.

세계수를 구한 이후로 기억에 흐릿한 단편이 생겼다는데,

중요한 일이지만 생각나지 않는다며 나히다가 한 결정체(?)를 보여줌.

위대한 룩카데바타?!

한 버섯몬이 입구까지 옴.

알고 보니 나히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이었는데.

그 버섯몬을 따라 내려오니 누워있는 버섯몬을 발견함.

나히다도 처음 본다는 원소 생물체.

거대한 구멍이 생겼는데 이 구멍이 원소의 흐름을 방해해 기절한 거라고 치료해 줌.

버섯몬 너무 귀엽지 않은가?

누워있던 버섯몬이 일어나더니 말을 하기 시작함.

원소 생물체 버섯몬과 따로 자리를 옮겨 있었던 일들에 대해 듣게 됨.

살던 고향에 종말이 왔고 그 곳에서 살아남아 수메르까지 왔다고 함.

그러나 고향을 잊어버렸다고 하는 원소 생명체 버섯몬.

함께 탈출한 애들을 찾아보기로 함.

나히다가 우림의 아란나라와 사막의 착한 아이들(?)을 통해 알려주다 함.

역시 신인가봐~~ 굿굿! 지원군이 많군

같이 가 볼 곳이 있다고 함.

어디지? 어디로 가는 걸까? 하면서 다음 목적지로 향함.

버섯몬 움직이는 소리부터가 귀여워서 옆에 펫으로 데리고 다니고 싶을 정도야.

형태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니.. 굉장한데?

원소 생물체 버섯몬이 아까 함께 있던 버섯몬도 다른 종족이지만 함께 해온 시간이 길어서 가족이나 친구라고 소개함.

그러면서 말귀도 잘 알아먹는다고 이름까지 붙여줬다는데 이름도 잊어버렸다고 함ㅠㅠ.

둥둥모자라는 이름은 이상하다해놓고ㅠㅠ

다음주에 나올 아카데미아 축제에 방랑자 나온다고 소문났는데

페이몬이 방랑자 별명 지었으려나? 후후 궁금하다.

점점 어두워지는 것이... 설마 죽음의 땅이?!

죽음의 땅이 그런 이유에서 생긴 거라니...

보물상자 줘서 귀찮지만 개꿀~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슬픈 결말이었음.

죽음의 땅 제거 후 꽃에서 나온 영혼(?)을 물버섯몬이 챙김.

마침 다른 원소 생명체가 있다는 곳도 알게되어 그곳으로 가보기로 함.

전투없이 찾아야하고 나히다의 치료가 필요해서 나히다가 버섯몬으로 변신해보기로 함.

두둥!!!

감쪽같이 버섯몬으로 변신한 나히다.

이 몸이 바로 나히다 버섯몬님이시다~!

원소 생물체 버섯몬을 찾기 위해 여행자와 나히다는 따로 움직이기로 함.

여행자는 위쪽으로 이동하고 원소시야를 이용해 버섯몬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함.

방향 늦게 눌러서 다시할뻔...

왼쪽으로 숨었는데 풀버섯이 다가와서 들킨 줄 알았네.

무엇보다 버섯몬인 척하는 나히다 너무 귀엽다.

나히다의 버섯몬 체험은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음.

이제 치료를 받은 아이가 깨어나길 기다리기로 함.

눈 뜨는 컷 캡처.

물 생명체보다 말을 띄엄띄엄 하는 바람 생명체.

고향이 풀의 용이라는데,,, 어째서?

그럼 그 풀의 용이라는 아펩을 구하러 가야겠구만?

새로운 주간보스이기도 하고.

백출한테 필요한 재료일까?

혹시 몰라서 결정체를 알고 있는지 원소 생명체 버섯몬 둘에게 보여줌.

결정체에 담긴 원소의 힘은 익숙하지만 모르겠다고 함.

근처에 있던 버섯몬이 과일을 가져옴.

바람 생명체를 치료해줬다고 고맙다며 과일을 가져왔나봄.

그리고 밭에 씨앗을 심어달라는 부탁과 침입자 퇴치도 해결하러 근처에 다녀옴.

침입자는 달콤달콤꽃인척 하는 구라구라꽃이었음.

다른 원소 생명체가 더 있는지에 대한 소식을 얻기 전까지 할 일이 없어서

풀의 용 아펩에 관해 나히다에게 물어봄.

수메르의 역사와 아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됨.

페이몬이 층암거연이라고 했는데, 와... 층암은 진짜 오랜만이다.

층암 지하는 처음 나올 당시에 상자캔다고 갔을 때 빼고는 정말 안갔던 곳인데

완전 오랜만.

너무 오랜만이라서 한 컷 찍고.

죽음의 땅 대신 보라색 진흙에 파묻혔을 거라고 함.

진흙은 유명수정석(?) 그거로 많이 해치우고 다녀서 이번에도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 묻혀있었던 탓인지 다시 진흙의 빛이 소환됨,,,

결정체를 사용하자고 하는 여행자와

결정체의 용도를 잘 모르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물 생명체와 나히다.

그래도 결정체의 힘을 써보기로 함.

위대한 룩카데바타가 이야기 했을지도?

드디어 이 결정체를 아는 생명체가 나왔군.

바위 생명체를 깨우는데 결정체를 사용했다고 했더니 더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했지만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후에 또 사용할 일이 있다는 것~

다시 진흙이 되어버렸으나 바위 생명체가 남긴 원소의 힘을 얻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함.

이번엔 사막이다!

새로 열린 사막쪽으로 가는 길목쯤...

모래바람이 막 불고 앞이 안보이나 싶었는데 앞에 큰 용이 보임.

겁나 큼..

꺼지라는 아펩과 치료해준다는 나히다.

아펩이 떠나고 뭔가 이상하게 생긴 애들이 나타남.

종말 때문에 저렇게 되어버리다니...ㅠㅠ

말이 통하지가 않아서 일단 전투.

ㅋㅋㅋ역시 다시 사용하게 되는 결정체.

대박...

원소의 힘을 많이 얻어서 그런건지 물 버섯몬이 물 버섯으로 진화함.

출바알~~!!!

이곳은..!!

저 빛나는 동굴로 들어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스토리 끝나고 다시 와봤는데

막혀있더라...

이제 페이몬 나와서 '앞쪽은 다음에 탐색하러 오자~' 하지는 않고 그냥 헛돔..

아펩의 몸속에 들어가야해서 아펩을 설득하는 나히다.

아펩은 들여보내줘야됨.

왜냐면 주간보스니까!!

여행자 없는 페이몬 시점.

나히다와 페이몬이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여행자가 마물을 처치하면서 이쪽으로 달려오는데 갑자기 컷신 나옴.

물 버섯으로 성장한 아이가 나무가 됨 ㅠㅠ

나무가 된 아란나라 생각도 남.

새로 태어난 아펩.

아펩이랑 전투할 때 파티가 카즈하, 나히다, 행추, 레일라였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놀라웠음.

파티 바꿀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보스 라이덴보다는 엄청 쉬운듯.

ㅠㅠ 하나가 된 후 다시 태어나도 그 전과 이후는 다른데...

페이몬이랑 같이 슬퍼함.

아펩에게 듣는 역사 시간입니다~

아펩을 구하고 다시 동굴 안으로 돌아옴.

아펩은 주간보스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거야

성장은 매번 유일무이한 거라....

처음에 같이 나온 그 물 버섯몬들 말하는 건가봄.

어떡해ㅠㅠ 물 생명체는 이제 없는데...

룰루~하고 있었는데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하니까 슬퍼하는거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처음 시작할 때 날아가더니 끝날때는 계속 앉아있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복선인가?

돌고 돈다는..?

마지막으로 물 버섯몬들 찍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