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포) 수메르 3장 5막 끝
닐루까지 합세 해서 나히다 구출대 시작!
신의 분노를 느껴라!
얼른 문 열어!
대충 약하니 신도 아니라는 말.
죽어야지 정신을 차리겠군.
데인은 애초에 신 이나 마신 조자초 하나의 생명체로 보기 때문에 데인이 이 말을 한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동학대범이 이 말을 하니 그냥 열받네
그 이후부터는 나히다를 구하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거쳐 정선궁에 잠입 하는것과 허공 시스템의 헛점이 나오는데,
일부로 독재하게 싶게 수메르 국민들을 허공을 너무 믿고 의지 하게했던 수메르 사람들이
허공에 일부로 잘못된 정보를 심자 어쩔 줄 몰라 하게 된다.
마치 정해진 명령 대로만 움직이던 로봇들이 시키지 않을 일을 시키자 못 움직이는것처럼.
그렇게 허공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던 알하이탐의 계획 대로 모두와 힘을 합쳐 나히다를 구해낸다는 스토리 이다.
그렇게 신이 된 스카라무슈와의 싸움
과거의 현자들이 했던 꿈을 이용한 자료 수집 기능으로 스카라무슈를 꿈속으로 끌어들여서 168번의 윤회를 통한 데이터 수집으로 스카라무슈를 쓰러뜨린다.
참고로 스카라무슈는 라이덴 아들내미 아니랄까 오프젝트를 여러개 소환하고 부수지 못하면 죽는 즉사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감우의 원소폭팔 한번이면 피할 수 있으니
감우를 파티에 넣는것을 추천한다.
패배한 스카라무슈는 신의 심장 압수
라이덴 쇼군도 되지 못했다는것에 열등감이 있었던듯
심의 심장을 빼앗기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2개의 신의 심장을 가지게 된 나히다는 그 힘으로 세계수의 내면으로 향하게 되는데...
세계수의 내면에서 룩카데바타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룩카데바타의 말에 의하면 나히다의 정체는 룩카데바타가 윤회한 존재로 금단의 지식에 의해 오염된 룩카데바타가 자신의 깨끗한 부분을 잘라내 만든 존재 라고 한다.
즉, 룩카데바타=나히다가 아닌 루카데바타의 딸이 나히다 라고 하는게 더 맞아보인다.
내면의 세계에서 나히다의 모습으로 나타난것은 본질적으로는 같은 존재 이기 때문이라는듯.
룩카데바타가 나히다와 행자를 이끈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을 지워줄 존재 원했던것.
룩카데바타의 기억이라는 데이터 자체가 오염 되었기 때문에 존재 자체를 지워야 세계수의 오염이 지워진다고 한다.
그렇게 룩카데바타는 완전히 소멸...
티바트 대륙에서 존재 자체가 사라져 버린다.
오열 하는 나히다.
나히다를 구한 직후에 그 후 수메르 상황과 뒷풀이 파티 하는 내용이 있는데
내가 스샷 찍는것을 깜박 했다.
나히다는 정선궁에서 나와 지도자로 복귀 했고,
사건을 주도학 6현자중 4명은 나히다가 자비를 베풀어서 유배 보냈으며,
데히야는 세계여행 하고 싶다고 했고,
닐루도 현상유지,
사이노는 대풍기관으로 복귀,
알하이탐도 현자직 권유를 받았지만 서기관 자리가 좋아서 거절 했다.
그리고 행자에 대한 떡밥이 새로이 나오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행자의 다음 목적지는 폰타인.
폰타인은 법에 의해 나라가 운영되는 「정의」의 나라다.
행자는 티바타 외에서 온 사람으로 「강림자」라고 불리운다.
「강림자」는 행자 자매를 제외한 4번이 경우가 있었고
그 중 가장 첫번째가 천리 라고 한다.
수메르 스토리는 이걸로 끝났습니다.
스토리는 여태까지의 나라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편이였습니다.
이나즈마가 워낙 죽써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일 수도 있고.
수메르 딴건 다 좋은데 현자들의 처벌이 너무 가벼운게 마음에 안드네요.
1년에 1개의 나라씩 나오고 있으니 폰타인은 또 내년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