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11회 인하대학교 바크로바틱 소울즈 철봉군단 신민혁 서영서 김진한 이형석 이수욱 이찬호 김영찬 경기도 의왕시 장어 전골 화요일예능

스트리트 워크아웃 바크로바틱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11회 인하대학교 바크로바틱 소울즈 철봉군단 VS 돈쭐군단

동아리 출연진: 신민혁 서영서 김진한 이형석 이수욱 이찬호 김영찬

장소: 경기도 의왕시 호수세권

[ 국내 최초 스트리트 워크아웃 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 ]가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11회에 출연해,

돈쭐군단과 먹방 전면전을 시사했다.

그리고 이번 맛짱 대결은 바로 장어인데-)

소금/양념으로 보기만 해도 맛나보인다.

사장님이 장어인 진심인 곳에서-

맛짱 대결 무게는 동일!

소금=양념

그렇게 처음에는 돈쭐군단이 12인분,

철봉군단은 8인분 그리고 4인분을 시키며 추격한다.

(이 장어 크기 실화냐?)

이어서 시작부터 장어의 크기에 놀라는 출연진들-)

여성의 팔뚝보다도 두꺼운 장어 클라스에 놀란다.

그런 가운데 전반전 결과는?

돈쭐군단이 8키로를 넘게 먹은 반면,

철봉군단은 6키로에 그쳤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반전 대결은 장어 전골로-

이번에는 밥을 중점적으로 먹어야만 한다.

장어 전골은 국물 맛 부터가 끝내주는데-)

그 안에 들어간 장어, 파김치도 장난아니라고 한다.

특히 후반전의 키포인트는 '밥'인만큼-!

밥도 정말 맛있는 걸로만 짓는다고 한다.

또 후반전은 만리와 쑤다가 출격했는데-

아무리 2:3이라고 해도 잘 먹쑤다와

밥만리에게 당해낼리가.. 없어 보였다.

물론 철봉군단도 꿀맛력을 높여가며 먹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가운데 있는 서영서군은 왜 그렇게 대X리를 넘기는지 모르겠다,

하나도 멋도 없는데 말이다.

이어 만리는 면 아닌 10개의 파치기 기술을 보여주며-

클라이막스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기도 한다:)

이것은 악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장어 전골 볶음밥에서 나는 소리여:)

그렇다면 후반전 결과는?

철봉군단이 무려 16KG을 먹었는데-

7명이서 먹은 것이다.

하지만 이걸로 놀라기엔 이르다.

이미 엘레강스를 버린 아미가 속한 돈쭐군단도 경기 내내 과속페달을 밟았기 때문인데..!

도전자군단은 약 16키로이나-

돈쭐군단도 마찬가지로 반올림해서 22키로를 먹었는데,

솔직히 경기 전 부터 양민학살의 분위기가 물씬 나기도 했다.

경) 돈쭐군단 11연패 달성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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