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화 브롤러 모티스, 멜로디
오늘은 신화 브롤러 모티스와 멜로디에 대해 후기를 써볼게요.
모티스는 특이하게 자신이 삽을 들고 직접 움직여서 공격하는 브롤러입니다. 그래서 빠르고 불규칙적이게 상대의 공격을 피할 때 모티스의 평타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장거리 돌진이 있어서 좀 기다리면 공격 범위가 길어집니다. 이건 다음 공격을 하기 전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1렙 기준 데미지 900, 7렙 기준 데미지 1504입니다. 모티스의 이동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려서 여러 번 공격하는 어쌔신 타입이 아닙니다. 그 대신 궁도 이용하며 실제로는 4번까지 공격이 가능합니다. 궁은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그 데미지의 125%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타를 다시 쓸 수 없을 때 궁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도망가기 좋습니다. 가젯은 기본적으로 1300의 데미지를 주는 삽 휘두르기를 합니다. 이것까지 쓰면 5번 공격을 하니 웬만한 브롤러는 죽습니다. 두 번째 가젯은 4초 동안 재장전 속도가 2배로 증가하는 것입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 보니 이것도 괜찮은 가젯입니다. 스타 파워는 브롤러를 처치할 때마다 1000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과 장거리 돌진을 2초 빨리 얻는 것이 있습니다. 가젯이나 스타 파워가 회복과 재장전에 관한 것이라서 다 적합합니다. 모티스는 바운티에서 가장 활약합니다.
멜로디는 가장 최근에 나온 신화 브롤러입니다. 일반 공격이 1렙 기준 460, 9렙 기준이 돼도 828이다 보니 처음에는 쓰기 꺼려 할 수 있지만, 멜로디의 가장 큰 특징, 음표를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음표는 일반 공격을 맞출 때마다 8초 동안 생기는데, 이게 3개까지 생기고 멜로디 주위를 계속 돕니다. 근데 이게 상대를 맞췄을 때 일반 공격의 2배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음표가 3개 있으면 근접 브롤러가 왔을 때 계속 폭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음표는 큐브를 맞춰도 생겨서 너무 좋고, 벽을 통과해서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음표가 돌면 부쉬에 들어가도 보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궁은 그냥 앞으로 돌진하는 건데, 멜로디가 음표를 더 잘 맞출 수 있게 하니 유용합니다. 그리고 궁은 데미지가 없고, 한 번 채워지면 3번 쓸 수 있습니다. 가젯은 음표가 5초 동안 25% 빨라지고 음표의 범위가 60% 넓어지는 것과, 음표당 자신의 체력의 10%의 보호막을 생성하는 가젯이 있습니다. 스타 파워는 음표 한 개당 이동 속도가 6% 증가하는 것과 음표의 지속시간이 10초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멜로디는 브롤 볼에서도 궁슛이 세 번이나 되고 그래도 3번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이번에는 제 현재 브롤 근황을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에드거가 가장 좋은 브롤러이고요, 25랭크에 가젯과 스타 파워 2개씩 대 있고 하이퍼차지도 있습니다. 기어도 3가지나 사놨습니다. 그다음으로는 21랭크, 10렙인 브록, 20랭크, 9렙인 엘 프리모,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제가 희귀 브롤러를 좀 잘 쓰는 것 같네요. 현재 트로피는 13500 조금 넘습니다.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브롤러 중 리뷰를 쓸 브롤러가 전설 브롤러 3마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 리뷰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브롤러가 더 생기면 더 쓸 것이고, 지금 샌디를 2000 크레딧 모았습니다. 전설 브롤러 리뷰 많이 봐주세요! 그리고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