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로드 투 더 탑 3화 - 다시 일어서는 나리타 탑 로드

사츠키상, 일본 더비에서 연달아 패하여 분위기 다운된 나리타 탑 로드였지만 단체 바닷가 합숙으로 잠시 릴릭스하고 트레이너와 미래를 이끌 어린 후배들, 그리고 라이스 샤워와 하루 우라라의 격려를 받고 다시 일어섭니다. 이후 승부복이 아닌 공용 운동복을 입고 치른 교토신문배에서도 어드마이어 베가에게 졌지만 주눅들지않고 다음엔 반드시 자신이 이기겠다고 선언합니다.(그리고 이는 최종화 킷카상에서 이뤄질 예정)

하지만 어드마이어 베가는 오른쪽 눈에 검푸른 불꽃이 타오르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사실 그녀는 일본 더비에서 최고로 High할 정도로 달려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로 다리에 통증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 가뜩이나 그녀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은 자신의 동생을 생각하며 달려왔으며 그 끝은 다음 킷카상이 될 것이라고합니다.(이도 실제 경주마 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