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설산에 있는 이 빨간색 심장같은게
소문에 의하면 곧 등장 할 수도 있다는 두린인지하는 용의 심장이었다나 봄
이 사실을 뒤늦게 앎
나 왜 설산 밀었는데도 기억이 안나지..?
지난 날의 바다에 또 놀러가서 스킬라와 함께 헤엄도 쳐보고
아이 이쁘다
하프 연주도 해봄
짱짱 귀여운 클레와 함께
카드 놀이도 해보고
클레 귀여워!!
리넷이 준 카드 랜덤 뽑기 모자를 사용해봤는데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뒤에 설산이 보이네
설산과 한천의 못은 볼 때마다 멍하니 쳐다보게 됨
나선 가장 하층부로 향하면 우주 배경이 된다는 사실이
나선비경에 올 때마다 신비로움
하늘을 쳐다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저건 어디로 빨려 들어가는 걸까
이번 나선은 쪼까 많이 어려웠는데
그럼에도 느푸카백 방파베종으로 열심히 뚜까뚜까 이겨냈어!
앞으로도 느푸카백 방파베종 나와 함께야!
설산 올 때마다 한천의 못은 꼭 봐줘야만해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
근데 내 기억으로는 저 못이 원래는 잘게잘게 부서져 있었는데 내가 복구 한거 아니었음?
그래도... 돼?
그 옆으로 보이는 셀레스티아
분명 언젠가 저기 오를 거라고 본다 백퍼
저 멀리 보이는 빛은 이나즈마인가?
리월에서 인력거 일일 알바 체험을 해봄
근데 손님이 아무도 안 옴
맵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연하궁에 또 옴
크.. 분위기 쥑인다
이번엔 이나즈마 타타라스나에 왔는데
영............. 보기 좋지 못한 곳을 흐르고 있는 전깃줄
그리고 이번에 개짱 재밌는 리듬게임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천수각에 있는 외로운 신이라면 라이덴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가 주최하는 행사를 보는게 라이덴의 평생 소원이었다고???
라이덴의 이토에 대해 이걸 안 떠오를 수가 없다고 ㅋㅋㅋㅋㅋ
누구?
페이몬이 존귀 씹귀여서
캡쳐를 안 할 수 없었다
시발 존나 귀여워...
어머나!
이 이벤트에는 헤이조가 출연하네!!!
얘 4성이어서 그렇지 얼굴은 좀 이쁜 것 같긴 해
그냥 이뻐서 찍어봄
저 삼파문 문양은 볼 때마다
라이덴 가족 상봉 기원을 절실히 외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호른 새로 받은 악기 맞지??
존나 귀엽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들을 초대하기 위해 악곡 연주하는 국붕쨩
귀 여 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ㅅㅂ 이 악기............................ 너무 씹덕이야........................................
이벤트 장소에서 찰칵 찰칵 사진도 찍어주고
오 다른 사람들의 편곡도 연주 할 수 있구나?
이거 상시 컨텐츠로 넣어주면 안됨?
나 리듬겜 좋아한다구...
얼라들 악기 연주하라고 판 깔아줬는데
우리 애기 홈캠 안 찍어주는건 부모의 마음이 아니지!
일부러 노트 적게 떨어지는 걸로 골라서 비데오 찍긴 했는데
자꾸 뒤에 비치는 국붕이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ㅋㅋㅋ
연주하는 귀여운 국붕이
이 악보 계이름 그대로 따라하면 나도 다인 모드에서 멋진 연주 가능 한가욥?
아무리 봐도 너무 씹덕씹덕해
페데리코 마을에 그냥 와봤는데
마을에 우스씨 닮은 고양이가 돌아다니더라구요?
쓰다듬기도 되는걸 보아하니 우스씨 맞나봐
오드아이 흰 색 고양이면 우스씨밖에 없잖아 ㅠㅠ
연하궁에서 연꽃을 먹는 자라는 월퀘를 내가 놓치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발견함
24시간 기다리는 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