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핏 2X버닝플랙스크림으로 새해다이어트 도전!

2023년이 시작 되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kg감량을 목표로 잡았어요. 작년엔 믹스로빅을 시작하면서, 7kg 감량을 했는데요. 감량을 하면서 여러부위들이 많이 감량했지만, 출산 두번을 겪고 나서 그런지 뱃살은 줄어들질 않더라고요.

사우나에서 보던 어머님들 몸매처럼 되어가는 저를 보며, 올해는 조금 새로운 방법으로 새해다이어트에 도전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디펜핏을 만났어요. 디펜핏 2X버닝플렉스 크림이라는 것인데요. 땀폭크림이라는 별명이 있더라고요. 운동전에 발라주면, 땀폭발을 한다는 크림인데, 요즘 같이 추운 날씨 운동으로 체온을 올려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운동크림을 발라주니 빨리 체온이 올라가고 집중적으로 땀배출이 이뤄지니 개운하게 땀을뺄수 있어 좋네요.

이 제품은 신일제약에서 만든 것이라, 일시적 피부온도 상승효과에 대해서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예요.

그렇다보니, 피부온도를 높임으로써 땀을 많이 흘리게 해주고 그 과정에서도 칼로리에 소모를 더해준다는 것!

디펜핏 2X버닝플랙스크림은 운동 전/ 후 사용했을때 워밍업과 릴렉싱 시간을 줄여주고, 파스 성분과 릴렉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비교적 순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사실 이전에 이와 비슷한(?)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뜨겁다 못해 화상같이 입는 느낌이 있어 바로 닦아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만난 디펜핏은 순하면서도 따끔거리는게 없어 좋더라고요.

신일제약에서 만들어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되었고, 붓기완화나 피부탄력평가에서도 임상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라 믿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위에 뚜껑을 열고, 아랫부분을 돌려주면 위에 틈으로 크림이 밀려나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큰편이예요. 모양은 선크림모양이지만, 선크림보다 조금 큰 유형이라 한손으로 잡고 발라주기가 더 편하네요.

아랫부분을 돌려주다보면, 이렇게 위로 밀려 올라옵니다. 조금씩 올라오는게 리본모양으로 올라와요. 향이 은은하니 역하지 않고, 위쪽 모양이 돌기처럼 올라와있어서 롤링하면서 마사지도 같이 해줄 수 있어요.

저는 뱃살에 특히 지방과 살이 집중되어있어 옆구리부분과 배부분에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발라주었어요.

손에 크림이 묻지 않으니, 끈적거림도 었고 롤링이 되다보니 조금은 아프다 생각이 되기도 했어요. 바로 열감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한 10분정도 있으니 뜨끈~ 하게 열이 올라오네요.

1시간 열심히 방방 뛰고, 10분 스트레칭을 했어요. 디펜핏 2X버닝플랙스크림 바른부분이 운동 끝나고 나서도 계속 열감이 느껴졌어요. 날이 추워서 땀이 많이 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땀복을 입고 나서, 운동을 하니 특히 뱃살 부위에 땀이 몽글몽글 올라오더라고요.

빵빵했던 배 부위가 약간의 굴곡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센터에서 집에 오는 시간이 10분정도 되어서 날씨가 추워 금방 식어버릴 법한데도 샤워하기전까지 후끈함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고, 무엇보다 샤워하고 나면, 깔끔하게 열감이 없어지는 것도 좋더라고요. 한번 바르기 시작하면 씻어도 잘 씻기지 않아 자극에 몸부림쳤던 저로써는 약간의 열감도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인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시간 방방뛰고, 스트레칭까지 하고 나서 집에와서 씻고 나니 평소보다도 더 개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사용하고 싶어요.

새해다이어트가 5kg 감량목표를 하고 있어 디펜핏 2X버닝플랙스크림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