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어느덧 30일차! 꾸준히 하면 누구나 탕린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탕탕특공대를 해 온지도 어느덧 30일차가 되었습니다. 업적에서 알려줘서 알게되었네요. ㅎ

시간이 없던 날이어도 일일 도전, 일일 이벤트, 광고 시청등 하루에 주어지는 할당량만큼은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기본 지식 전혀 없이 탕탕특공대를 시작했던지라 예전에 작성한 그때 글들을 보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합니다. 그야말로 맨탕에 헤딩해가며 지내온 시간이었습니다.

탕탕특공대 30일차에 모험 레벨53 도달!한 상태입니다.

무과금으로 해보려고 했으나 시작 7일 도전 이벤트에서 S급 빛을 쫓는 자를 얻기 위해 과금을 한번 하였네요.

30일간 꾸준히 했더니 비록 아직 레전드 장비는 없지만, S급 에픽 장비도 하나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과학 기술 부품을 아직 에픽 등급으로 하나도 만들지 못한게 아쉽기는 합니다.

이대로 끝낼게 아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노력해 봐야죠!

특공대 조각들도 야금야금 모았습니다. 과금을 한다면 이런 고급 특공대들을 쉽게 얻기야 하겠지만, 어렵게 얻어야 더 애착이 갈 것 같아서 끝까지 특공대 조각 잘 모은 후 잠금 해제까지 해 볼 참입니다.

탕탕특공대 30일차에 메인 챕터34 진행 중이며, 슈퍼 도전은 공장 도전까지 클리어한 상태입니다.

탕탕특공대 30일차까지 플레이 해 오는 기간 동안 무조건 S급 장비가 더 좋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작성한 글들을 보고 아낌없이 조언을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적재적소에 맞는 장비의 사용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막히는 챕터에서 수없이 좌절도 했었지만, 탕탕특공대를 30일간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몸소 깨달을 수 있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탕탕특공대에 대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답입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탕린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상, 탕탕특공대 30일차 플레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