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P2E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후기 (모마, 모마2, 설치, 초반 공략, 팁, 부동산, 청약)
모두의 마블 1을 워낙 재밌게 해서 모마 2 사전예약을 하고 바로 게임에 접속했다.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기위해서는 VPN이 필요하다.
일단 Proton이라는 VPN을 사용하고 (무료다)
Proton VPN is a security focused FREE VPN service, developed by CERN and MIT scientists. Use the web anonymously, unblock websites & encrypt your connection.
protonvpn.com
모두의 마블 2 (메타월드: 마이시티) 다운받아서 진행하면 된다.
The World Is In Your Hands!
metaworld-mycity.netmarble.com
모마 1 vs 메타 월드(모마2)
일단 주사위가 아니고 숫자가 적힌 카드를 3장 지속 보유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이동하는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차이이다.
게이지 바를 충전해서 주사위를 팅기는게 또 하나의 매력이였는데, 이건 좀 아쉽긴하다.
그래도 선택지가 3가지나 되기 때문에 운빨의 요소가 좀 줄어든 것 같다.
물론 더블, 무인도, 세계여행, 포츈카드 시스템은 그대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여전히 운빨로 사기 치는 것은 가능하다.
스코어 2:15 ... 건물을 구매하면 16점으로 승리하는데 완벽히 사기친 모습
그리고 가장 달라진 점은 캐릭터 카드를 여러개 사용하여
해당 캐릭터의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주사위로 이동을 하거나 출발지를 통과하면 스킬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캐릭터 스킬은 여러가지이다. 가장 평범한 주사위 카드를 새로 뽑아오는 것,
랜드마크를 랜덤으로 하나 짓는다던지, 포츈 카드 블록으로 즉시 이동한다던지
그림에 있는 소피가 현재 유일한 레전드리 캐릭인데, 대충 계산해보면 뽑는데 5000불 이상이 소모된다.
그만큼 능력이 개 사기긴하다. 원하는 블록으로 순간이동 ㄷㄷ; 거기다가 수량도 한정되어 있다...;;
부동산(맨해튼 청약 신청)
아무래도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을 뽑자면 부동산의 존재이다.
기본으로 주는 부동산도 있긴한데 (골드로 업글 가능)
솔직히 하루에 들어오는 돈도 얼마 안 되고 아직은 큰 의미는 없고
현재는 뉴욕 맨해튼 청약 이벤트 진행 중인데 요녀석이 중요하다.
일단 청약을 하면 100% 당첨이 아니고 현실 부동산 청약을 하는 것처럼
경쟁률이 존재하고 당첨이 되면 분양을 받게 된다.
내가 받은 부동산은 요녀석인데, 건물이 껴져 있는 녀석이라 좀 좋은 것 같다.
보시다 싶히 건물 업그레이드 하는데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처음에 청약 받을때는 건물 있는 부동산을 청약 받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의견
솔직히 오랜만에 해서 재미는 있으나
초반이라 컨텐츠가 약간 부족한 느낌?
그리고 게임 보상은 골드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진짜는 부동산이다. 근데 부동산은 업그레이드 말고 컨텐츠가 더 없다...
허허 일단 50정도 질렀는데 본전뽑기는 그른거 같기도 하고
일단 플레이는 재밌게 하고 있으니 좀더 해보고 계속할지 말지 판단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