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페리 라슈누 크바레나의 시현처럼 월드 임무 - 코리반테스 악보 및 코리 북 모으기
원신 페리를 찾는 임무인 선악의 크바레나 중 하나로 '크바레나의 시현처럼' 월드 임무입니다. 여기서 라슈누를 감로 꽃바다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라슈누를 찾는 길에 식의 주인인 나세주나를 만납니다.
나세주나가 새롭게 지도에 말해준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동굴 입구 근처에서 수계 사냥개들을 처치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크바레나가 하나 있는데 이걸로 동굴의 입구를 열어줍니다.
동굴 안쪽에서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악보를 5군데 기록하면 되는데 이건 지도에 나온 대로만 따라가면 되서 다소 쉽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 코리 북.
코리 북 첫번째는 감로의 꽃바다 북쪽입니다. 지도 상에서 강물이 이어지는 중간에 원형 모양으로 강물의 흐름이 이어지는 곳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물로 잠긴 곳에서 클로버의 시련을 수행하면 됩니다.
클로버의 시련을 수행하고 나면 강물의 수위를 낮게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수행하면 강물이 모두 빠지게 되는데 코리 북은 물이 다 빠진 지하에 있습니다.
두번째 코리북은 번개가 치는 동굴 안쪽에 있습니다.
제한 시간 동안 10개체의 적을 처치하면 됩니다. 시간이 널널해서 다소 쉬웠네요.
세번째 코리 북은 죄깊은 침례자가 있는 지역 근방입니다.
순서대로 빛나는 불의 제단을 밝히는 것인데 한번 실패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소루쉬가 길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쉽습니다. 아마 이런 기믹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그리고 페리가 무쓸모라는 인식이 박히지 않도록 구현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
그리고 이전 스토리에서 얻은 코리 북을 포함해 총 5개를 원래 위치대로 놓습니다.
악보를 연주할 때에는 그림을 보고 연주를 해야 하는데요. 코리 북 연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곽만 있고 안에 텅 빈 그림: 공격 x
안쪽이 어느 정도 차있으나 동그란 구멍이 나있는 그림: 일반 공격
안쪽이 다 차있는 그림: 낙하 공격 (낙하 공격이 가능하게끔 그 주변에 윈드 필드가 생성됩니다.)
이렇게 라슈누까지 2개체의 페리를 모두 찾아 주르반에게 보고 하면 퀘스트는 완료. '산 위의 나무' 업적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소루쉬의 권능도 강화되어 이후 탐험에도 도움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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