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앞으로도 잘 될까?넷마블의 의도, 그리고 방치형 게임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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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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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이후 2시간 만에 애플 매출 1위, 구글 매출 2위

넷마블의 의도?

-더 쉬운 '세나'로 마켓에서 초반부 기세를 잡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RPG와 비교했을 때 매우 넉넉한 재화 지급, 쉽게 캐릭터 뽑기가 쉬움

- IP와 방치형 게임이 주는 특유의 성장감각(그냥 잘큼)이 초기 매출의 원인?

-광고 제거 BM

-초반에는 화려한 전투 자제, 나중에 터뜨린다?

-방치형 게임의 특성은 대체되기 쉽다.(성장이 더뎌지면 다른 다른 방치형으로 넘어간다 유저)

-월 구독 형태의 광고 제거 옵션, 10명의 캐릭터 레벨을 올려야 하는것은 방치형 치고는 무겁다.

현재 세나키우기 소과금 유저보단 과금 상위 덱을 짠 유저에게 강해졌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다른 방치형 게임들은 공통의 버프를 받는 길드 콘텐츠로 이런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방치형의 게임의 특성을 알게 되었다. 정말 장수 할지 지켜봐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