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지방 전설 록키 · 아빌드센, 리암, 마검 쿠레주/샤사니언 리뷰
원신 4.2버전이 개방되며 새로운 지방 전설 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록키 아빌드센입니다. 격투가 스타일의 적으로 근접 공격 위주로 펼치게 됩니다. 연타 위주의 공격이 많아서 보호막, 경직 저항 위주의 파티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행추, 종려, 백출 등 캐릭터들을 추천.
필살기는 내려찍는 모션의 광역기인데 데미지가 캐릭터들을 단번에 죽일 정도로 강력합니다. 미리 범위가 표시되니 피해를 대신 받는 보호막이 강력하지 않는 이상 바로 피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은 리암입니다. 리암은 보물사냥단 약사와 패턴이 거의 비슷해요. 화염병을 던지면서 불 원소와 번개 원소 반응을 유도합니다. 저는 야에 미코, 나히다, 푸리나로 클리어를 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애먹었습니다. 과부화 반응 덕분에 넉백 상태가 자주 벌어졌으며, 데미지도 크게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리암의 필살기도 광범위한 불길을 발생시키는 화염탄을 던지는 것입니다. 이건 지속 불 원소 반응이라서 원소폭발로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무시하기에도 힘듭니다. 그래서 일일이 피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가끔은 번개 원소 광역 피해도 구사하는데 아예 멀리 피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리암이나 록키 체력이 높아 전투를 길게 해야 합니다. 온 필드 딜러가 강력하면 쉽게 깨겠지만 보통은 오프 딜러 여럿을 파티에 넣어 사이클을 돌리는 방식이 제일 좋습니다. 모두 지상에 있는 지방 전설로 특정 기믹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파티 DPS가 중요합니다.
원신 4.2버전 신맵 수중에서는 해파리 모양의 지방 전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검 쿠레주는 에리니에스 숲 구역에서 만날 수 있고요. 샤사니언은 수중으로 가라앉은 탑 내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의외로 힘들어보이지만 기믹형 몬스터입니다. 근처에 있는 이색 문어의 능력을 빌려옵니다. 그 후 마검 쿠레주나 샤사니언이 날리는 투명한 구체를 향해 E 원소 전투 스킬을 꾹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 구체가 다시 반대로 가서 적을 맞추게 되지요.
가끔 여러 구체를 생성하는 패턴도 있는데 이것도 상대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구체를 향해 E 스킬 버튼을 계속 눌러서 지방전설이 있는 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데미지를 누적시켜주시면 쿠레주나 샤사니언은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각 지방 전설은 한번 잡고 나면 해당 명칭으로 원신 업적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토벌을 1회 이상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원신 4.2버전 지방 전설 토벌 영상: https://youtu.be/DcCMy8Rt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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