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공략, 리액션 업데이트 에피소드 Ⅲ 오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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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리액션(RE:Action)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습니다. 새로운 에피소드 III 오르테미스 지역으로의 모험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 그리고 각종 시스템 추가가 진행되었는데요. ‘다시 액션을 시작하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대규모 단위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언디셈버 고유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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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육각 에센스, 스킬룬 전설 상승 에센스 모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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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신규 에피소드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복귀 유저들이 각자의 도전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역대급 혜택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8월 31일 수요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용] 룬 육각 에센스를 지급합니다. 참고로 룬 육각 에센스는 스킬 룬에 룬 슬롯을 추가해 6슬롯으로 변경시키는 최상위 전설 등급의 아이템이죠. 이런 것을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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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펫 교환권과 펫 기능(7일), 부활 주문서 20장과 100만 골드, [전용] 링크 룬 마법 상승 에센스 1개, [전용] 링크 룬 희귀 상승 에센스 1개도 주어집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리액션(RE:Action)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콘텐츠 추가가 핵심이지만, 이처럼 다시 시작해도 좋을 정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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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용] 시작의 오브 선택 상자 3개

2일

[전용] 피해의 오브 선택 상자

3일

[전용] 룬 순백 에센스

4일

[전용] 알리사 에센스 3개

5일

[전용] 퀄리티 개조 에센스

6일

[전용] 베스페르 에센스

7일

[전용] 스킬룬 전설 상승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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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기념 7일 출석 보상으로 각종 아이템이 매일 주어지며, 더불어 신규•복귀 월간 출석도 별도로 진행됩니다. 여기에 8월 18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여 용기의 원석과 최상급 빛의 원소를 주는 푸시 혜택도 제공되기 때문에, ‘접속만 해도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네요.

즐길 거리 넘치는 에피소드 Ⅲ 오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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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꾸준히 접속만 한다면 신규 에피소드 오르테미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과연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이번 에피소드 III 에서는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판을 치료하기 위해 트라움 대륙의 오르테미스를 향해 떠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성 라피아 병원에 도착한 주인공과 살비스가 그곳에서 겪게 되는 여러 사건들을 다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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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에피소드까지 열세 번째 신 서펜스의 땅을 무대로 삼았다면, 이번의 트라움 대륙은 열두 신의 땅인데요. 주요 무대가 될 오르테미스는 의료 국가이면서 질병의 신 베르페스를 섬기는 지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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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숨기고 있는 귀족들을 비롯해 오르테미스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과 관련된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다.’는 언디셈버 고유의 주제를 보다 확실하게 전달합니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업데이트 요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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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또한 대단한 수준인데, 총 4개의 테마와 24개의 메인 스테이지, 9개의 서브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기존 액트 5개 이상 분량의 퀘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이야기를 진행하는 NPC는 74종, 앞길을 가로막을 몬스터는 100종 이상이 추가되는 등 내용면에서도 무척 충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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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스의 부활을 상징하는 붉은 달의 영향으로 시체들이 되살아난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는 보스 인쿠보, 다섯 귀족의 음모와 깊은 연관이 있는 춤추는 아라네아, 크뢰즈 등 보스 역시 매력적인 만큼 오르테미스에 발을 딛는 그 순간부터 스토리와 전투에 푹 빠져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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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콘텐츠가 추가되었는데요.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챌린지 모드가 등장했습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한 유저는 액트11부터 별도의 챌린지 모드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전에 없던 강력함을 지닌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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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전문화 특성 강화를 위해 사용되는 진화의 별가루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도전이 예상되는데요. 언제든지 일반 난이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부담 없이 진입해 보셔도 좋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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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종착지인 언디셈버 엔드 콘텐츠 카오스 던전도 개편되었습니다. 상당히 화끈한 변화를 이루었는데요. 기존 카오스 석상 레벨은 모두 초기화됨과 동시에 새로운 카오스 던전의 레벨을 성장하게 됩니다. 성장 부스팅 시스템 추가로 더 빨리 석상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 최대 120 레벨로 확장되며 상위 티어 장비와 상위 혼돈의 별도 획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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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등급 레이드 카스폴의 대마법사가 오픈되었습니다. 85 레벨의 유저 8명이 합심하여 보여할 수 있으며, 보스로 3인의 대마법사 트리스케마가 등장합니다. 100레벨 룬스톤과 용기의 원석, 마법~희귀 등급의 룬스톤 선택 상자가 보상으로 주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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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강림 레이드도 추가되었는데, 2주간의 레이드와 1주의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유물 룬스톤 및 룬스톤 에센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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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킬 룬과 링크 룬이 무려 17종이나 추가되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덫이라는 새로운 전투 매커니즘을 지닌 스킬 룬들이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지면에 설치하면 적을 감지하여 효과를 발동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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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룬과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패턴으로 설치를 하거나, 효과를 발휘하게 만들 수 있지요. 또한 속성(화염, 냉기, 번개, 독, 대지)의 기운이라는 신규 시스템 추가로 이를 활용한 빌드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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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언디셈버는 리액션이라는 타이틀에 그야말로 잘 어울리는 멋진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저도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여러분들도 부담 없이 다시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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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라인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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