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환불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상 받은 게임인 삼국지 전략판 환불한 후기를 이야기해 드릴까 하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상을 받았다고 해서 다 좋은 게임들은 아니죠. 여러 이유로 상이 수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고를 때 조심하셔야 해요. 하지만 삼국지 전략판이라는 게임은 다르죠. 진짜 모든면에서 상 받을 만한 게임이라서 이야기해 드릴까 합니다.
왜 좋다는 게임을 환불받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 겁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삼국지 전략판의 장점을 먼저 이야기해 드릴까 하는데요. 삼국지전략판의 장점은 생산의 식당 주인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떤 게임이든 간에 생산과 컨트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재미있는 RPG라면이 두개의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해야죠.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두개의 시스템이 잘 분배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재화루팅 부분을 잘 커버한게임 입니다.
다른 게임에서 작용하는 단점을 시스템이 해결해 버렸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죠.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해주는지 봤는데 방치형이더라고요.
가만히 두면 자기가 알아서 돈이 쌓여서 편했어요. 어떻게 방치형이 장점이 될 수 있냐 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PC게임도 아니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방치형이 크게 작용해요.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원하기 때문에 모바일 RPG는 방치형 요소가 있어야 하죠.
방치형 하면 생각나는 요소가 있으실 거에요. 바로 자동사냥이라는 시스템인데요. 이런 요소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저부터가 안 좋아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을 많이 안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시스템과 비주얼의 상관 관계가 잘 이루어진다면 나쁠거 없죠.
대부분의 게임이 시스템과 비주얼의 요소가 잘 안 어울러지기 때문에 문제인 거죠. 대부분 게임속 스토리에 이입한 채 게임을 하고 계실거에요. 그곳이 무협이든지 판타지 세계이든지 간에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푹 빠져버리는 것이 게임인데요.
하지만 갑자기 주인공 캐릭터가 몰라야 하는 요소를 바로 알아버리거나 NPC가 눌러야 하는 키를 알려줘 버리면 김이 새어버리죠.
이러한 요소들이 게임 속에서의 연중에 퍼져 있기 때문에 다들 방치형을 안 좋아하시는 것같아요. 하지만 삼국지 전략판 처럼 흐름을 깨지만 않는다면 아주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죠.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이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 장사밖에 없는데요. 시간날 때 음식을 미리 만들어 두면 손님이 와서 사가니까요. 자연스럽게 돈이 쌓일 수 밖에 없죠. 굳이 돈을 모으려고 게임에만 매달릴 필요도 없고요.
게다가 용사들을 쭉 보고 싶다면 프로필을 보시면 되는데요. 스타일도 다르고 표정도 달라서 개성넘쳐보였어요. 게다가 캐릭터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스킬 액션도 달랐으니까요.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긴장감 있는 전투가 눈에 보여서 놀라기도 했고요. 여러모로 오래 할 수록 놀랄 점이 많았던 게임 같았어요.
싸움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야 하는 용사 캐릭터여야하는 스토리 답게 컨셉도 다양하게 작용하고 있었는데요. 평범했던 캐릭터가 어떻게 싸움을 배우게 되었는지, 용사였던 캐릭터가 어떻게 요리를 배우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계속해서 캐릭터를 수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삼국지 전략판이라는 게임이름에 걸맞게 장사만 하지 않으니까요.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도 재미를 보실 수 있는데요. 게임에서 자동 기능이 없기 때문에 손이 바빠질 수 있습니다. 이게 귀찮은 것도 아니고 지루하지 않게 하는 요소라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화려한 이펙트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그 점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용사 캐릭터들은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가장 좋은 예를 들자면 무적 스킬이 있어요. 모든 아군을 2초간 무적 상태로 만들어 받는 피해와 기절 효과는 무효화시키는 스킬인데요.
싸울 때도 그렇고 요리할 때도 너무 좋더라고요. 요리라고 그냥 뚝딱 만들어 지는게 아니거든요. 갑자기 펑 폭발하거나 화르륵 타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이 참 좋았어요. 놀랍게도 이 스킬은 싸움만 할 줄 아는 캐릭터에서 나온 거거든요. 이러한 요소들이 참 흥미로운 것같아요.
요리할 때에도 그렇고 싸울 때에도 여럿이 필요하잖아요. 이 게임 또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해요. 다같이 식당 일도 하고 몬스터도 때려잡는 거죠. 캐릭터 특성들도 다 다르기 때문에 파티 짜는 재미도 쏠쏠했던 것 같아요.
제가 삼국지 전략판 환불한 결정적인 단점은 바로 과금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들입니다. 물론 이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옷이나 식당 근처를 꾸며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굉장히 귀여워요. 그래서 현질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이 옷을 사면 저 옷이 나오는 바람에 캐릭터 꾸미는 재미로 사는 저로서는 힘들었어요. 어느새 무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게임을 줄여갔는데요.
계속해서 눈이 가는 바람에 그냥 단숨에 삼국지 전략판 환불을 했어요. 그대로 두다가는 계속해서 돈을 쓸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마음먹고 바로 실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업체가 좋았기 때문이죠. 제가 바로 환불한다고 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더라고요. 전화할 때마다 질문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상냥하게 대해주었어요.그래서 다른 업체 말고 이 업체를 고른 것도 컸는데요.
수수료도 합리적인 가격이라서 추천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과금한 게 있었기 때문에 지갑 사정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착한 수수료 덕분에 부담 없이 삼국지 전략판 환불을 받았던 것 같아요.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이렇게 편리하게 환불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도 이런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