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모바일게임 리니지M 스탠바이M 방송 & 1월 5주차 업데이트 소식
한 동안 방송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는데, 2월 2일 리니지M 공지사항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스탠바이M: 오순도순 생방송을 2월 7일(수) 저녁 8시에 진행할 거라고 하네요. 신년 인사를 드리기 위한 깜짝 회의실 라이브라고 하는데, 다가오는 설날도 있어서 떡밥이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지만, 보상을 확실히 풍성한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스탠바이M 방송은 기존 방송가 조금 다른 게 있는데요. 60레벨 이상 캐릭터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건 동일하나 보상 외에 쿠폰도 뿌려진다고 합니다. TJ쿠폰 말고, 설정 - 정보에 들어가 사용하는 그 쿠폰인데요. 이건 주의해야 할 게 방송 당일 오후 10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마 라이브 방송을 보지 않는다면, 쿠폰을 놓칠 확률이 높으니 유저를 꽉 잡으려는 리니지M의 의도인 것 같네요. 다만, 꽉 잡으려면 내용이 담백해야 할 텐데, 얼마나 저를 자극해 줄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다음은 리니지M 1월 5주차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할만한모바일게임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도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는데, 절전 모드 UI 개선으로 마법인형 탐험 외에도 성령 탐험(성물 탐험)에 대한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아래 5/5로 마법인형과 성령 탐험 결과가 표시된 거 보이실 겁니다. 저는 직관적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정보 알림에 화살/탄환이 모두 소진되면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격수 클래스는 상관없지만, 리니지M에서 원거리는 항상 탄환이 어느 정도 남았나 다 떨어진 건 아닌가 확인을 해줬어야 했는데, 이제는 절전 모드를 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게 됐네요.
리니지M 해적섬 개선으로 사냥터에 변화가 생겼는데요. 제 계정은 해적섬에서 사냥하는 게 힘들어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해적섬 전반부는 리자드맨 서식지, 해적 소굴, 야생의 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게 각 섬마다 별도로 존재하는 게 아닌 구역으로 나눠진 거여서 야생의 땅에 사냥을 돌리면 해적 소굴이나 리자드맨 서식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도를 보면 울타리가 생겨서 캐릭터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걸 방지시켜줘 이제 흘러가는 걱정이 살라졌습니다.
해적섬 개선으로 관련된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적섬 몬스터 100마리 처치 시 해적섬 보급 장사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자에서는 럼주가 확정적으로 획득되는데, 드래곤의 성수와 동일하게 먹으면 경험치와 1500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충전됩니다.
일정 확률로는 각종 코인, 해적의 무덤 이동 주문서, 해적섬 시간 충전석, 마법인형 카드 붉은 오크, 성물 카드 쿠작의 방망이, 해적 방어구 상자(영웅 등급), 해적의 팬던트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마법인형과 성물 카드부터 컬렉션과 세트 아이템으로 괜찮은 해적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니 매일 100마리 잡아서 기회를 노려보면 좋겠네요.
할만한모바일게임 리니지M에서 2월 28일(수)까지 4주 동안 몬스터 도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뉴 - 몬스터 도감에서 일반부터 신화 등급까지 정해진 몬스터를 잡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번 클리어를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일반 등급에 그림자 신전 토벌자를 살펴보면, 그림자 신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잡습니다. 처음 2,000마리를 잡으면 퓨어 엘릭서 1개를 얻을 수 있고, 이후 2단계가 해금되어 8,000마리를 잡으면 경험치 보너스 +2%, 마지막 26,000마리를 잡으면 3단계 완료로 일반 성물 뽑기팩 1개와 경험치 보너스 +2%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보상과 추가 능력치 및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워낙 몬스터의 종류나 처치해야 하는 숫자도 많기에 전부 완료하는 게 불가능해서 현재 내 계정에 필요한 보상을 기준으로 공략해 나가거나 또는 내 스펙에 맞춰서 공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할만한모바일게임 리니지M 스탠바이M 방송 및 1월 5주차 업데이트 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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