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예열은 끝! 키타산 블랙 픽업 시작!
‘7월 25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최고 성능 서포트 카드가 픽업을 시작했다.
키타산 블랙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하기 전 사전예약 할 때도
계속 언급되던 서포터 카드이고, 향후 1년 동안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
반드시 들어가는 스피드 카드이기에 우마무스메를 즐기는 커뮤니티 및
유저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서포터 카드다.
현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과 [그 뒷모습을 넘어서] 사토노 다이아몬드
이 두 서포트 카드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두 카드 전부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왼쪽에 있는 키타산 블랙이 워낙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다이아몬드가 밀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대체 가능한가 아닌가 이 부분도 중요한데
다이아몬드는 대체 가능한 카드가 있다지만, 키타산 블랙은 향후 1년간 대체 불가인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스피드 서포터 카드다.
키타산 블랙이 좋은 이유는 바로 특기율 부분이 다른 카드에 비해 뛰어나게 높다.
특기율은 쉽게 말하자면 이 카드의 주 유형에 맞는 트레이닝에 등장할 확률이다.
서포터 카드는 같은 서포터 카드로 돌파할 때마다 추가 능력치가 붙는데
키타산 블랙 카드는 3돌파만 시켜도 웬만한 스피드 카드와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스피드 트레이닝에 자주 등장하는 편
풀 상한해방 시, 특기율이 최대 80까지 붙어 있어 육성 시 스피드에 출현할 확률이 높으며,
스피드에서 트레이닝을 진행 시 파워 보너스까지 더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키타산 블랙의 고유보너스가 트레이닝 효과 상승 5프로와 특기율 20이 붙어
사실상 특기율이 100이며, 풀돌파 기준 초기 인연 게이지가 35나 채워져 있기 때문에
데뷔전이 끝나고 나서 바로 우정트레이닝을 볼 수 있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사실상 스피드 하나만 트레이닝 해도 어느 정도의 파워 스탯은 그냥 챙기는 것이 가능하고
스피드 스탯도 빠른 우정 트레이닝을 통해 고점 스탯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어
키타산 블랙이 있다면 스피드 서포터 카드를 줄이고
다른 서포터 카드의 운용하는 등의 플레이도 충분히 고려 가능해진다.
또 키타산 블랙이 유독 좋은 이유는
스피드 서포터 카드면서 이벤트로 컨디션 회복과 체력 회복도 달려 있고
스피드와 파워 능력치를 상승 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키타산만 누르다 보면은
컨디션은 항상 최상에 스피드 파워는 덤으로 올라가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심지어 보유 스킬도 대부분의 우마무스메 육성에 사용하는 스킬이며,
호선의 프로페서라는 코너 달인O 상위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무엇 하나 빠짐 없이 좋은 서포터 카드이다.
범용성 높은 스킬 보유, 높은 초기 인연 게이지 여기에 높은 특기율이 더해져
초반 육성부터 키타산 블랙의 트레이닝만 올려줘도 컨디션과 스피드, 파워는
부족함 없이 순식간에 600 능력치 돌파가 가능하다.
사실 안전하고 빠르게 600선을 돌파 가능하다라는 말이 맞겠다.
그래서 인자작으로 굉장히 빠르게 육성 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비와 하야히데나 심볼리 루돌프와 같이 인자 상성이 높은 말딸에
키타산 블랙이 있다면 부족한 스태미너나 지능 능력치를 다른 서포터 카드나 인자계승으로
챙겨올 수 있어 안정적인 인자 육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키타산이 필요한 이유로 뽑힌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키타산 블랙은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서포터 카드가 되었다.
당장 친구 목록만 보더라도 대다수의 트레이너들이 키타산을 대표 카드로 지정해놓고 있다.
이 뜻은 곧 꼭 무리하여 키타산 블랙을 3돌, 풀돌을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다른 서포터 카드가 있거나 대체 가능하다면 친구의 서포터 카드로 키타산을 빌려 사용하면
충분히 육성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서포터 카드의 대여는 무한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말딸 육성에 키타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여는 혜자인 셈이다.)
참고로 이번에 등장한 신규 우마무스메
[비욘드 더 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와 [엔드 오브 스카이] 메지로 맥퀸도
잊지 말고 한 번쯤 얻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이 든다.
물론 맥퀸이나 테이오가 나의 애착 우마무스메라면 말이다.
이 둘은 라이브에서 의상 체인지라는 특별한 연출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보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신규 서포터 카드인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메지로 맥퀸과 토카이 테이오 이 둘과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에 맞춰서 브랜드 뉴 프렌드라는 이벤트도 개최중인데 이전에 했던 이벤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번에 등장한 [비욘드 더 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와
[엔드 오브 스카이] 메지로 맥퀸 두 캐릭터 및 기존 테이오와 맥퀸 육성 시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물론 이번 다이아몬드와 키타산 서포터 카드도
보너스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이들을 넣고 육성 하면 손쉽게 Pt 달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등장한 신규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300 당근 쥬얼과 이벤트 보상을 모두 습득한다면
많은 재화를 얻고 시작하여 좀 더 수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참고로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여 이에 따른 보상도
추가 지급되지 않을까 싶어 내심 기대 중이다.
너무 무리하게 키타산 블랙을 얻으려 하지 말고 이번 픽업은
8월 10일까지라는 여유로운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준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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