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이 게임하길래 한번 해본 포켓몬고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게임은 쉬고 있었는데

그것도 그렇고 시간도 나지 않아서

그런데

조카들이 포켓몬고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저도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

몇 년 전인가 포켓몬고 인기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하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직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설치해서 조금씩 해봤는데요

나름 몹사냥 재미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벤트 기간 중에 레이드로

전설 몬도 잡아보고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렙이 이 빠르더라고요.

그런 줄 알았지만

30렙이 넘어가고부터 렙업이 조금 더디더라고요.

그러면서 재미가 점점 줄기 시작했는데

행운의 알이라고 경험치 2배

올려주는 템이 있더라고요.

그걸로 또 열심히 렙업 렙업을

37까지 렙업을 했는데

너무 레이드만 뛰고 전설만 잡아서 그런지

살짝 지루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하기에 재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녀가 있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하시긴

하던데 아기들 때문에 하면서

나중에 아기들이 질리면

어른들이 하는 게임 같습니다.

블로그 이웃님 중에도

포켓몬고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요즘 포켓몬고 하면서 잠시 글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