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M] 소과금러들을 위한 팁 vol.1- 효율적인 과금으로 테라를 얻어보자.

오픈부터 쭉 해와서 8달이네요.

저는 지금은 소과금러고, 이전엔 꽤나 과금을 하던 유저입니다.

지금은 대충 컨텐츠 즐길 정도, 일상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만 키우고 있습니다.

모바일 던파는 처음엔 혜자게임이라 소문이 많이 났어서

무과금,소과금들이 오히려 게임을 더 잘즐기던 날먹게임이었습니다.

지금 무과금은 많이 힘든 실정이고,

캐릭수를 줄이거나 배럭을 더 많이 늘려서

시간을 더 투자해야 과금러들에게 비빌 수 있다.

??? : 저는 라코 잘 팔리는데요?

근데 라코가 경매장에 쌓인게 1억개가 넘는다.

수요가 있다곤 해도 공급과잉.

올려 두면 팔리긴 팔린다. 근데 필요할 때 테라가 없다면?

세월아 네월아하면서 라코팔리길 기다리기보단

적당한 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걸 추천한다.

무과금러들의 광부로 시장에 공급을 형성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수요와 공급이 적절히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무과금을 위한 게시물보단

소과금러들을 위한 게시물을 쓰기로 하였다.

제일 먼저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던전앤파이터는 3개의 재화가 존재한다. 왜지?

세라(현금) -> 테라(경매장재화) -> 골드(기본재화)

1:10:100

세라 1원은 100골드이다.

현금을 바로 골드로 바꾸면 편리하겠지만

조금만 불편해지면 많은 테라를 벌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가능한 세라아이템

유저간에 거래에서 세라->테라 환율이 달라진다.

105%~110%가 아닌 170%정도로 커지기에

같은 돈을 질러도 테라액수가 천차만별로 벌어진다.

그러니 적은 돈을 들이더라도 많은 테라를 버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과금을 찾아보자!

필자가 추천하는 과금은 딱 3가지이다.

1.테라패키지

다르게 생각하면 정액제.

결제 즉시 테라를 일부 주고.

출석시에 일정테라를 더 주는 것이다.

그래서 접속을 거의 빠지지 않고 하는 유저들은 가성비가 좋다.

하루씩은 빼먹어도 이월가능하다.

1번 패키지는 촉매제정도의 효율이고,

2번이 효율이 가장 좋다. 200%

필자는 테라가 급하게 필요하면

1번 패키지를 4만테라를 우선 받으려고 구매하긴 한데

이제는 구매할 필요는 딱히 없을듯.

2번은 강추. 가장 높은 테라전환율.

2. 촉매제와 바인드큐브

촉매제와 바인드큐브는 항상 수요와 공급이 잘 이뤄져

전환율 60~80%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이 폭등도 잘 안하지만

폭락할 일도 없어서 안전자산 느낌이다.

보통 촉매제가 좀 더 효율이 좋고, 바인드큐브는 살짝 떨어진다.

대신 촉매제는 일일 10개 구매한도가 있다.

하지만 소과금러들이 10개씩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겠지?

촉매제를 가장 추천하고.

바인드큐브와 비교하며 판매하길 추천.

3. 아라드패스

시즌 주기(90일)로 판매되는 노력형보상과금

패스는 요즘 모든 게임이 판매하니 익히들 알 것이라 생각.

일일,주간,시즌등의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며 보상을 받는 것.

던파 지역인 아라드를 붙여 아라드패스이고,

항상 보상이 두둑한 편이여서

필자는 항상 구매했습니다.

다만, 게임에 애정이 식는 타이밍이나.

게임을 숙제마냥 하기 싫은 사람들은

구매를 비추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에 관련한건 개인적인 견해와

유저들의 사정이 각각 다 다르므로

새로운 포스팅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