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레이저 스토리 제3막 - 과거에서 풍겨온 술 향기

원신 제3막 과거에서 풍겨온 술 향기 스토리 리뷰입니다.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한정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 기간을 맞아 이벤트 스토리로 개방되었습니다.

레이저는 부모님의 흔적을 따라 천풍의 술을 만들고자 하며 이에 대한 제조법을 찾기 위해 리사, 다이루크, 노엘, 설탕, 알베도, 클레, 베넷 등 다양한 몬드 지역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자와 페이몬과 동행하며 제조한 최초의 민들레주, 천풍의 술을 다시 제조하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되새기고 술 속의 냄새로부터 부모님의 기억을 아련하게 회상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