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코레고스의 장 제1막 - 「물의 아이」 완료

뭔가뭔가 좀 그렇네요 메인 스토리에서 푸리나가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마지막에 예언이 가짜였다고? 하는 부분 잠깐 나오고 그 뒤로 뭔가 등장이 없어서 좀 그랬었는데 폰타인 축제라던지 아니면 이번 스토리가 푸리나를 도와주거나 푸리나를 데리고 놀러다니면서 멘탈 케어해주면서 친해지는 그런 장면이 있고 나서 이런 내용이 나왔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에 푸리나가 물의 신 연기를 그만 두고 연기 자체를 그만 뒀다가 주변에서 부추겨서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은 건 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