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쿠키 시노부 성유물 및 무기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산책비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나히다와 닐루가 복각되었는데 같이 확률 UP이 된 4성 캐릭터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원신 쿠키 시노부 성유물과 무기 공략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캐릭터는 번개 원소를 다루면서 파티 내 서포터로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원신 시노부 성유물 옵션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해당 캐릭터를 어떤 포지션에서 운용할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만개 세팅으로 육성을 한다면 원소 마스터리를 챙겨주고, 부 옵션 능력치로 원소 충전 효율, 원마, HP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개 세팅으로 쓰이는 쿠키 시노부 성유물잃어버린 낙원의 꽃 4세트입니다. 해당 장비는 종결 아이템으로 쓰이고 있으며 도금 세팅보다 딜이 조금 더 많이 나온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발화 능력치를 발휘하기 전까지 약간의 애열이 필요하지만 원소 마스터리를 챙겨주고 동시에 만개가 발동하게 되면 보너스가 25% 증가된다는 점을 보고 사용하는 세트입니다.

잃어버린 낙원의 꽃 다음으로 만개 쿠키 시노부 성유물로 쓰이는 4세트 도금된 꿈입니다. 원소 마스터리까지 모두 받을 경우 파티 구성에 따라 +180~230pt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아이템이 등장하는 비경에서 나히다의 장비도 함께 파밍 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솔직히 도금과 낙원 장비의 큰 차이점은 딜량이라 도금된 꿈이 있다면 일단 위 장비를 착용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만개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힐러로 쿠키 시노부를 채용할 경우 성유물 옵션은 위와 같이 세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래, 성배, 왕관, 부옵션에 HP%가 들어가면 좋고 왕관에서는 치유 보너스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로 견고한 천암 4세트입니다. 2세트의 능력치 HP% 증가 옵션은 해당 캐릭터에게 유용하고, 4세트 파티 전체 공격력 버프 옵션이 원소 전투 스킬로 지속되기 때문에 어울립니다. 쿠키 시노부 성유물을 이와 같이 세팅했고, 현재 파티 조합이 만약 격화 조합 파티라면 원소 충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캐릭터에게 원소 마스터리를 챙겨서 반응 대미지를 끌어올리는 조합으로 교관 4세트를 권장 드립니다. 해당 아이템의 원소 마스터리 버프는 파티원 전체에게 포함되므로 파티 전체에 부여 가능합니다. 감전, 과부하와 같이 격변 파티 조합일 때 사용되는 쿠키 시노부 성유물 세팅입니다.

다음은 쿠키 시노부 무기입니다. 해당 장비는 원소 마스터리를 능력치로 포함하고 있지만 무기 스킬이 서포팅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가 사용하기 적절한 장비인데요. 하지만 카즈하의 전용 장비기 때문에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있다면 다른 무기를 주는 게 나은 판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채용되는 5성 무기 성현의 열쇠입니다. 시노부 무기로도 사용되는 이유는 HP 스텟과 체력에 비례하는 원소 마스터리 능력치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해당 캐릭터와 파티를 이루면서 원소 마스터리를 계수로 사용하는 나히다, 알하이탐과 파티 조합을 만들기에 좋은데요. 따라서 종결 무기라고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4성 크시포스의 달빛입니다. 해당 장비는 능력치로 원소 마스터리를 가졌기 때문에 만개 조합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파티 내 캐릭터들에게도 원소 충전 효율을 서포트해 줄 수 있습니다. 나히다, 행추, 야란을 파티에 구성했을 때 원충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사이노, 알하이탐, 카미사토 아야토도 포함됩니다. 다만 원신에서 지난 무기들은 구하기가 어려운데, 크시포스 달빛이 그런 종류입니다.

또 다른 쿠키 시노부 무기로 꽃잎비가 있습니다. 3.3 버전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던 장비인데요. 원소 마스터리를 제공해 주는데 이때 크시포스, 강철벌침과 같은 수치입니다. 만약 해당 기간 때 얻어두신 여행자라면 꽃잎비를, 없다면 강철벌침 4성 아이템을 채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원신 쿠키 시노부 무기와 성유물 공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원신은 매번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장비가 나오기도 하고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변경되는 점이 많아서 수시로 알아봐야 하는데요. 오늘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