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필수캐 아코, 뽑아두면 좋은 카스미,넘겨도 되는 이치카&이오리
4월 2일(화) 점검 후부터 4월 2일(화) 오전 11시까지 통상 캐릭터 카스미 & 이치카 & 아코 & 이오리의 픽업 가챠가 진행됩니다.
일섭에선 카스미 & 이치카 픽업만 진행됐지만 한섭에선 아코랑 이오리 복각도 겸사겸사 진행되는군요.
아코는 신비 타입 스페셜-서포터로서 3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16초간 아군 하나의 치명(크리티컬) 수치와 치명 데미지를 대폭 올려줍니다. 1스+2스를 통해 힐도 가능하며 3스를 통해 아군 전체의 치명 데미지를 올려줄 수도 있는 만능 캐릭터죠.
현재 거의 모든 총력전과 PVE 컨텐츠에서 사용하는 필수 캐릭터로서 히마리와 함께 0티어급 인권 캐릭터죠. 혹시나 신규&복귀 유저라서 아코가 없으면 이번 기회에 꼭 뽑는걸 추천합니다.
카스미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4코스트 EX스킬을 사용하면 범위내의 적에게 피해를 줌과 동시에 방깎을 겁니다. (5레벨 기준 33.5% 지속시간 25초)
1스로는 주기적으로 범위내의 적에게 피해를 주며 3스는 EX스킬을 3번 사용할때마다 추가 피해를 줍니다.
한섭에는 약 5월말 쯤 나올 최초의 탄력 장갑 총력전인 묘귀 쿠로카게 토먼트 난이도에서 채용률이 상당히 높은 캐릭터로서 없어도 깨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있으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단, 인세인 이하 난이도에선 키쿄+수나코 1팟클이 충분히 되기 때문에 카스미는 나올 자리가 없죠. 토먼트 난이도 클리어로 플레를 노리신다면 뽑아가고 아니려면 무리래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치카도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6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부채꼴 범위내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1스로는 30초마다 25초간 자신의 진동 특효를 올려서 탄력 장갑 적에게 들어가는 피해를 올리며 3스로는 엄폐하지 않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10레벨 기준 약 4%)
현재로선 너무 압도적인 진동타입 딜러인 수나코가 있기 때문에 이치카는 설거지팟 외엔 쓰일 곳이 없습니다. 언젠간 다른 기믹의 보스나 애용품이 추가되면서 이치카도 쓸 곳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6개월 동안은 그럴 일이 없죠.
카스미를 천장전에 뽑을 경우 겸사겸사 뽑아가는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이오리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3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3발의 탄환을 발사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1스로는 주기적으로 적 하나에게 피해를 주며 3스로는 자기가 비엄폐 상태일때 추가 피해를 주는데 스토리가 아니면 보통은 비엄폐니 거의 상시 추뎀이라 보면 됩니다.
현재 여러 딜러들이 추가되면서 위상이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각종 PVE 컨텐츠와 PVP컨텐츠인 전술대항전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아직도 필수캐중 하나죠.
하지만 현재 14-3, 20-3 하드에서 엘레프를 파밍해서 정가+전무3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뽑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파밍처가 하나도 없었다면... 정말 끔찍하군요.
이후에 있을 가챠 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최근 한섭 미래시에 변동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4월 중순?-온구레/온리노/온도카/온나츠
4월 말?-메구/시구레
5월 초???-초전자포 콜라보 미코토/미사키
6~7월엔 뽑을만한 캐릭터가 여럿 나오기 때문에 청휘석이 많이 필요하니 지금부터라도 모아두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