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고양이를 꾸미는 법, 클레는 귀엽다.

조작감 구려도

귀여우면 된 거야.

클레 뽑았다.

카즈하를 먼저 뽑고 수메르를 위해 아껴두려고 했지만, 내가 언제 게임에서 미래를 생각했던가.

한 마리 부나방처럼 그저 달려들 뿐이다.

조작감은 확실히 구렸다.

평타 거리감이 애매해서 평타는 버리고 증발 파티로 카즈하껴서 쓴다.

아 몰라 귀여워. pv는 솔직히 지금까지 중에 최고다.

또다시 등장한 최애일퀘

고양이를 꾸미는 법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퀘 일부러 저것만 아껴뒀다.

처음에 조각가라고 했었나. 역시 참된 예술인. 동상 만든 급여는 받으셨을까. 볼 때마다 그 생각 한다. 생선으로 받았을까? 동상 잘 만드셔서 생선으로 값 치르면 안 되는데. 고양이가 시키면 해야 하지만, 급여는 줘라.... 솔직히 준페이 이 분도 고양이 섬이라고 좋아서 안 떠나는 게 아닐까 싶은 합리적 의심.

나도 주나? 나는 주겠지? 완성되면 주겠지? 줘요.

저번에도 울림풀이었던거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준페이는 고양이를 사랑한다.

고양이 섬에서 숙식하면서 (매일 잘 있는 거 보면 숙식제공이다. 반찬은 생선뿐일까.) 내가 좋아하는 조각을 하며 여행자에게 샘플을 뜯어내는 삶... 좋은데? 너무 내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다.

성공한 예술가, 오오시마 준페이.

이번 금사과 제도 업데이트,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놀랬다. 특히 신염 비경... 북 치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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