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에필로그, 일하다 보면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에필로그

일하다 보면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어떻게든 난장판속에서 빠져나온 일행들은

포장마차에서 라멘을 먹음

뉴스 속보에서는

조직원들간의 항쟁으로 오페라 하우스가 폭발했으며

그곳에 있던 전원을 연행했다는 멘트가 나옴

당연히 아란치노도, 갱단원들도 싹 발키리행이 되었기에

의뢰 보수는 물건너 간 상황

카요코는 보수는 날아갔지만

차라리 이게 잘 된 것이라며 이야기하고

사오리도, 흥신소도 벌어진 일에 비하면

무탈히 빠져나오게 되었지만

결국 선생만 손해를 왕창 보게 되면서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이벤트가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