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전망과 알아야 할 신호들-ETF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Billion D입니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를 알기 위해서는 코스피의 움직을 주시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현재 코스피는 양적완화를 하기 전인 2019년 수준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고 주기와 매물대에 의해 하락하는 시기여도 확실히 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대 일 것 같습니다.

두 차트를 보시면 모두 갭을 띄우며 거래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자는 선물 차트에서도 미결제약정이 줄어들고 거래량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주가의 상승을 보고 있다고 언급 드린 바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에서 코스피가 더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공포에 있을만한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 돕니다. 예전 필자가 예상한 대로 만일 그곳에서 반등이 일어난 후 올라갔다면 그곳에서 오히려 더 공포를 느꼈어야 맞다고 생각되나 지금의 증시는 굉장히 좋은 가격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KODEX 200선물인버스2X의 경우 앞으로 하락할 경우를 많이 생각해야 된다고 판단되며 당연히 이에 반하는 KODEX 레버리지는 앞으로 올라갈 확률을 크게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것보다 차라리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더 이롭기에 레버리지는 개인적으로 별로인 상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일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것이라면 미국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코스피의 움직임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신호들

필자는 코스피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선물차트, 미국 대형주들의 움직임, 모양과 거래량, 미국 풋콜옵션비율, LG에너지솔루션의 움직임과 애플, 테슬라의 움직임 일치성 등을 말씀드리고 있으며 이와 연관하여 환율과 2년 물 금리의 움직임, 10년 물 금리의 움직임 등을 말씀드리며 여러 근거들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근거들을 가지고 조합하더라도 시간을 잡아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에 실수만 없었다면 다시 유사하게 잡아낼 수 있었겠으나 중간의 나스닥 움직임에서 발생한 휩쏘와 구글 주가가 필자가 예상한 곳에서 반등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이번 기간을 잡아내지 못한 이유가 큽니다. 만일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고 더 독립적으로 판단하였다면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었겠으나 미리 너무 멀리 생각한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블로그를 하며 매매를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 느껴집니다. 초보자의 생각을 감안해서 적어야 하며 자신의 생각을 노출시켜야 하고 근거들을 모두 정립해서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생각이 정체성을 가지지 않고 이리저리 날뛸 확률이 증가합니다. 언제나 기간과 범위를 정하지 않을 때는 더 냉정히 말하며 더 잘 맞출 수 있으나 초보자에게 범위와 기간이 처음에 배울 때 중요한 것을 알기에 지나치지 못하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께서는 필자의 글을 볼 때 이런 점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기자 중에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언제나 많은 것을 말하려 하지 마라, 또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지 마라" 그 당시에는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요즘 조금씩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필자의 실수에서 이웃님들도 배우시기 바라겠습니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매매하는 올바른 방법

앞으로 인버스의 경우 단기적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며 레버리지의 경우 상승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이유 때문이며 이런 ETF에 투자할 때는 자신이 선물을 먼저 접하기 전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TF로 매매하게 되면 첫 번째로 좋은 점은 리스크 관리가 어느 정도 된다는 점입니다.

언제나 선물로 큰돈을 벌었던 사람은 존재하지만 결국에 망하는 이유는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만일 선물을 시작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배팅금액을 여러 개로 나누어 투자해 보고 경험해 보시거나 ETF로 그 리스크를 제한할 것은 추천드립니다. 만일 주식을 하시는 분들 중 ETF에 투자해야 한다면 레버리지는 하지 마시고 인버스를 손실선을 잡고 매매해 보실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매수와 매도의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기에 참고용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워렌 버핏의 말을 잘 생각해 보시면 이와 일치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첫째 원금을 잃지 마라, 둘째 첫 번째를 기억하라" 이는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며 정말 돈을 잃지 말라는 말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대사들은 리스크에 대해 말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