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잔상 속 암투>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잔상 속 암투> 이벤트 2일차에는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스테이지가 개방됩니다.

워프 가능

월드맵에 표시되는 이벤트 위치로 바로 워프가 가능해요.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격전 난이도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스테이지의 지맥이상은 불과 물, 불과 얼음의 원소반응 증발과 융해를 기본으로 합니다.

기본 보너스 계수도 높고, 원소반응을 12회 이상 발동하면 상당한 피해량의 충격파 발동과 강적이 출현하니 필수이기도 해요.

충격파 범위와 피해량이 좋다

윗 움짤은 충격파 발생을 느리게 재생해봤어요.

충격파 발생범위도 적당하고, 충격파로 발생한 피해량은 흰색 숫자로 표시되는데 대략 2만 3천 가량의 범위 피해량이 나와요.

고정 피해량이 아닌 캐릭터의 스텟에 따라서 피해량이 나오는 듯 해 전투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장벽 난이도 츄츄서리왕 추가

앞서와 같이 격전 난이도에서 제일 높은 사투 난이도만 클리어하면 이하 난이도도 함께 클리어가 되고,

다른 점은 장벽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더욱 강력하게 바뀝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장벽 난이도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극심하게 바뀌는데 사투는 강적 3기 처치, 장벽은 6기 처치로 2배가 증가.

시간도 30초 감소, 강력한 적의 추가와 HP증가등으로 인해 사투와 장벽의 난이도는 체감하기엔 2배 이상의 느낌입니다.

대략 쉬움 모드에서 극강 모드 정도의 차이!?!

장벽 모드의 임무보상은 무기 강화석 4개뿐이라 초보분들은 패스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증발을 위한 물원소 행추는 필수

4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메인딜러로 불원소 연비를 추천합니다.

얼음원소 중운으로 증발을 노리면서 진행해봤지만 얼음 계열 적들이 많이 등장해 처치가 힘들어요.

처음 연비를 플레이 했을 때 느낌은 능력치랑 세팅이 어렵고 피해량도 별로 안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은 원소반응과 버프 효과를 받았을 때 효과의 고점이 높아 피해량도 상당한 괜찮은 메인딜러 같아요.

원거리라 적을 타격하기도 좋고,

강공격, 원소스킬, 원소폭발은 범위 공격이라 다수를 대상으로도 사용하기 좋았어요.

여...연비 생일이라 띄워주는게 절대 아님!!^^;;;;

원신 <잔상 속 암투>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