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고플 구매 후기 (배터리 건전지형, 충전형 비교!!)
포켓몬고 포고플
잇츠 미 아쿠아치킨
오늘의 후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의 포켓몬 자동 포획 기기인 포고플에 대해 리뷰하려 합니다~!
저는 주로 강남권에서 활동중인
어둠의다크미스틱협회랍니다 우하하
제 피규어 귀엽쥬?
운동을 워낙 싫어해서
산책이라도 하기 위해 시작한 게임을 아직까지 꾸준하게 하고있는데
포켓몬을 잡고싶으면 자꾸 멈추어서 수동으로 잡는게
너무 힘들었답니다..
자꾸 서서 잡아야하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ㅠㅜ
그래서 자동 포획 기계를 하나 마련하려 고민 중 처음엔 포고플플을 사고 싶었으나
개조까지 하면 거의 돈 10만원 가까이
거뜬하게 나가는걸 보고 엄청 고민하다가
브룩, 오토캐치 등 다른 시계형 디바이스도 찾아보았지만
전 다계정이 아닌 계정을 하나만 키우고 있어서
다계정 지원하는 기기는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혹시나 기기 고장이라도 나면 피눈물 날 것 같아서
가성비 넘치는 포고플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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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포고플은 청년이신연구소 저기서 사는게 제일 가격이 좋았습니당
혹시 가격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더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른 디자인을 원한다면 잘 모르겠지만..
저는 포켓몬볼 기본형이 좋아서 두번이나 여기서 샀네요~!
(기본형이 제일 저렴함 ㅎ)
벌써 2번째 내돈내산 구매인데 처음에는 건전지형으로 샀다가
충전형으로 바꿨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더라구용
10개월밖에 쓰지 못한 나의 건전지형 포고플
뭐 하지도 않았으나 10개월정도 사용하니 고장나더라고요 흑 젠장
혹시 기기가 아닌 배터리 문젠가?? 했지만
동전 건전지를 2개나 바꾸어봐도 응답이 없는 그대
그래서 산 충전형 구매 내역이랍니다~!
해외배송인지라 10월 18일에 주문해서
약 8일 정도 후인 10월 26일날 받았습니다.
헉헉헉 택배가져와
여행 가있는 기간에 올까봐 너무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돌아올 때 딱 받을 수 있었습니당
개인정보 가득한 내 택배박스
좀 옆면으로 찍을걸..
귀한몸 뽁뽁이로 잘 감싸서 왔네요
그렇게 감싸져있었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살짝 구겨져서 온 포고플
내 손에 오면 된거지 뭐
배터리형을 살 때는 없었는데 충전형 포고플은 시계줄도 같이 준답니다!
건전지형은 약간 새끼줄(?)같은 팔찌를 줬던 것 같은데
얘는 애플워치st 시계줄을 주네요
바로 시계줄에 끼워봅시다
오호..
오...
이야ㅑ.. (반짝반짝)
빼서 씁시다
사실 충전형과 배터리형, 둘의 작동법 사용시간 등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일 큰 차이는 아무래도 두께였습니다~!
-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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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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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충전형
좌: 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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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동전 건전지형
우: 동전 건전지형
보이시나요?? 충전형이 한눈에봐도 뚜렷하게 두껍답니다.
심지어 오른쪽의 얇은 건전지형은 못도 제대로 안조여서
사이가 약간 떠있는 상태인데도
충전형이 확실하게 두껍습니다!
하지만 무게나 앞면, 사용감 등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본인이 편한 걸로 선택하여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뽑기 운에 맡겨서 구매하시길..
고장은 하늘의 뜻입니다
결론: 두께 외에는 차이 크게 없음 ㅎㅎ;
우리 짱루가, 짱디아(100/100/100이라죠.ㅋ)와 함께
배터리 0까지 달려보자고
충전형 포고플아 오래오래가자~!
이 세상 포켓몬을 다 잡을때까지 우리 포고플이 잘 버티길 바라며
저는 이만 포켓몬 밀렵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