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2 새로운 캐릭터 '나히다', '레일라'
다 다음 버전인 '원신 3.2'에
나올 신규로 등장할 지혜의 신
'나히다' 그리고 수메르 아카데미아
소속의 '레일라'가 공개되었는데
어떤 설정이 나왔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히다
● 작은 쿠사나리 화신
● 정화의 하얀 풀
● 지혜의 주인 자리
그녀는 백성을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애지중지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수메르 신으로서의 책임감은 인정할
만해 가장 젊은 신도 이러한데
그 히스테리나 부리는 녀석은...
폰타인 최고 심판관 뇌빌레뜨
과연 결말이 어떻게 날까?
지끔까지의 전례로 보면 신은
항상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수메르 '풀의 신'인 '나히다' 역시
이름값을 할 것으로 보여 '원석'이
여유롭지 않다면 존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은 다가오는 다음 버전 메인
스토리에서 관련 떡밥들이 어느
정도 회수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최고 심판관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히스테리 부리는
녀석이라는 건 아마 다음 지역인
'폰타인'의 '물의 신'을 지칭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레일라
● 꿈과 현실 사이의 불가사의
● 저녁별의 아름다운 사색
● 밤꾀꼬리 자리
그녀는 늘 논문을 작성하고 천문도를
그리느라 미쳐버릴 것 같다고 불평하지만
실은 마음이 강인해서 뒤처지는 걸
누구보다도 싫어하지.. 그녀의 속마음을
어떻게 그리 잘 아냐고? 후후..
자칭 별하늘의 축복이라는 신비한 소녀
갑자기 등장한 캐릭터라
특별한 정보가 없습니다.
공개된 건 '물의 원소'를 사용하고
'수메르 아카데미아' 명륜파
소속이라는 것과 '모나'와 비슷한
점성학을 공부 중인 것입니다.
어째서 심연왕자가..?
업데이트를 거듭할수록 재밌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호요버스'의 '원신'이네요.
이제 '수메르'의 콘텐츠도
웬만한 건 거의 다 해서 할 게
없는데 어서 빨리 업데이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원신 #나히다 #레일라 #풀의신 #수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