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블로그용 소 이모티콘 완성!

드디어 소 이모티콘 최종 완성했다..

처음엔 PDF 다이어리 스티커 전용으로 만들었다가

블로그 포스팅 작성할 때마다 쓰면 좋을 같아서 수정을 많이 했다.

처음엔 이랬음.

근데 막상 보니, 머리 색이 저게 아닌 것 같아서

머리 색을 바꿨고,

옷도 입혀줬음

그리고 이게 최종 완성..

표정에 맞는 모션도 그려넣으면 좋겠지만..

실력이 딸려서 못하겠다..

다음 목표는 다른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 문구도 함께 그리는 것!

벤티-에헤~, 가능해? 가능하지?

종려- 아쉽군, 아쉽게도 까먹었어

유라-이 원한 기억해두겠어 등등 같은 것 말이다.

이번엔 모션도 한번 그려보겠음!

근데 내가 그림 그리는 속도가 느린데다,

그리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대로 지워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그리기 때문에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다.. ㅋ;

블로그용 이모티콘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면서 그리다 보니,

밤을 새버렸음...

지금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이로도리 축제 관련 포스팅들은 내일부터..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