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미니 스토리, 키라라와 에리카의 반짝반짝한 하루 (2)

키라라와 에리카의 반짝반짝한 하루 2

그렇게 동아리 체험입부를 하기로 한 키라라

처음 방문한 곳은 만마전

무려 학생회장인 마코토가 직접 맞이하러 나와주었지만

게헨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회장이 누군지 관심이 없기에

접객 담당으로 착각함

특별히 일이 없던 날이라

이부키와 놀면서 체험입부를 마치게 됨

다음으로 간 곳은 급양부

후우카가 바빠서 주리가 대신

체험입부자들의 담당이 되고

기운차게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주리였지만

팬쨩 비슷한 무언가가 탄생하게됨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응급의학부

부상당해 실려온 불량배들이

도망가지않고 치료를 받게끔 해달라는 세나의 부탁에

키라라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그 때를 노려 세나가 마취총을 쏨

그렇게 세 동아리의 체험입부를 마친 키라라

하지만 자기가 가고싶은 동아리는 없었다고 이야기함

매일매일이 새로운 그런 경험을 원하는데

한 동아리에 들어가게되면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기에, 그게 아깝다는 키라라

오히려 귀가부라는 이름뿐인 동아리에서

겪는 일들이 더 두근두근하다는 키라라는

우리가 동아리를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는 결론에 도달하고

그렇게 반짝반짝부 라는 동아리를 만들기로 함

키라라는 이번에 실장되면서

동아리가 반짝반짝부로 바뀌었는데

그렇게 된 이유를 알려주는 스토리

추후 에리카가 실장되면 에리카 소속도 이곳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