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저빌의 메M일기-11(feat. 투명 안경, 투명 얼굴장식)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노루타 버스를 타고 나서 찍어본 DPM.

벨룸은 계속 땅으로 숨어서 그런가 DPM이 유독 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도 몇백억씩 DPM이 나오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토벤머리 용사 수업 이벤트에서 스타포스 10 증가를 완성했습니다.

이거 진짜 기간 몇달 더 늘려주면 안되나....

조금 귀찮긴 하지만 너무 좋은 이벤트입니다.

자주 자주 해주면 좋겠네요.

짤막짤막한 자동사냥들 모음.

무기고는 대충 시간당 500만 메소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다보니 100분에 540만 메소가 있네요?!

아니.... 대체 무슨 일이...

보유 메소 근황입니다.

22억 4천만...

전혀 변한게 없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돈은 왜 안벌리는걸까!

자동전투 최대시간을 다이아 투자해서 조금 더 늘렸습니다.

이제 최대 10시간까지 가능하네요.

자사를 돌리다가 가방이 꽉차서 물약을 팔았는데 거의 300만 메소 가까이 나왔습니다.

이래서 본캐는 가방을 빵빵하게 늘려야하는건가...?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대미지 올라가는거 보려고 찍어본 별 의미없는 스샷.

댐지가 너무 퍼져서 잘 안보였는데 무슨 설정을 건드리면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카사자에서 먹은 목걸이.

이제 노말, 하드에서만 먹으면 반지를 바꿀 수 있겠네요.

그냥 심심해서 퀘스트를 좀 깼습니다.

잠깐 대화할때마다 레드메소를 100만씩이나 주는데 이거 계속 깨면 꽤 혜자겠네요.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진행해봐야겠습니다.

또 자동사냥 결과입니다.

메소는 그렇다치는데 경험치는 진짜 편차가 크네요.

이래서 파경팟 같은 곳을 구해서 다닌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건 못하겠네요.

이건 어디서 뭘 한거더라...

암튼 2등한게 멋져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1위와 차이가 근소하군요!

길드원 싸뇨님이 카벨을 한번 데려가준다고 하셔서 노룻 열심히 돌면서 모은 돌로 입장권을 샀습니다.

4천개에 딱 한번 입장 가능이라니...

역시 파프의 길은 멀고도 멉니다.

부캐릭 길드 상자를 열었는데 자사권 대박이 터졌습니다.

본캐에 저렇게 터져야하는데...

안타깝군요.

다시 또 짧은 자동전투.

꼽으로 다녀온 카벨입니다.

진짜 굇수님들...

언제쯤 저런 딜을 넣을 수 있을까 상상이 잘 안되네요.

길드원이 3분이나 계셨는데 진짜 웅장해지더군요.

다들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심심해서 돌려본 벨트가 보공 2줄이 나왔습니다.

스타포스때문에 어짜피 200까진 써야하는데 잘 되었다 싶네요.

조금이나마 더 강해졌지 않을까요?

지금 착용중인 장갑, 신발.

잠재가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서 140제까지 토드해서 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문제는 토드하면서 줄어드는 스타포스죠.

다른데서 수급할 방법이 없으려나....

언젠간 손에 넣을 파프 무기...

확실히 물공이 엄청나네요.

지금 끼고 있는 무기 직작할때 느꼈던 고통 이상의 고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강해지는 쪽으로 가는게 맞겠죠!

또 짧은 자동전투 결과.

사냥하다가 버프목록을 봤는데 헤븐즈 도어라는 버프가 걸려있네요.

줄여서 헤도라고 부르던데 비숍이 쓰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좋은 스킬이네요.

보스에서 비숍이 각광받는 이유는 참 여러가지가 있군요.

이마에 하나 박힌 붉은보석이랑 눈에 있는 흉터가 지저분해보여서 큰맘먹고 투명 안경과 투명 얼굴장식을 구매했습니다.

합쳐서 140 크리스탈이네요.

햐... 이제야 좀 깨끗해보입니다.

이제 코디만 정해서 하나 사면 좀 깔끔하고 고수같이 보일까요?

막짤은 데비존 잠수로 인해 의도치 않은 곳에 와있는 슬픈 저빌입니다.

제발....

잠수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역시나 시작은 자동전투 근황입니다. 메소 수급이 들쭉날쭉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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