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팬텀솔져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근딜덱 및 원딜덱 추천 조합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글로벌 IP 파워를 입증하며, 출시 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월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5일 만에 양대마켓을 점령했다.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MMORPG에 점령당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방치형 RPG 장르와 IP 파워를 더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쓰는 데 성공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만큼 적절한 조합을 통해 덱을 구성하게 된다. 영웅 등급은 노멀<레어<에픽<유니크<레전드 순서로서, 레전드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가이드에 따라 소환 레벨을 올리면 영웅은 계속해서 획득하게 되며, 레전드 바로 아래 등급인 유니크 영웅도 점점 많아진다.
덱을 구성할 때는 각 덱에 있어 추천 영웅의 존재 여부로 갈린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근딜덱과 원딜덱에는 다수의 추천 영웅이 존재한다. 따라서 추천할 영웅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에 맞는 덱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반면 근딜과 원딜을 섞는 것은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추천하지 않는다.
근딜덱이라고 모든 영웅이 근거리로 구성된 덱은 아니다. 근거리형 영웅들을 메인으로 활용하고, 소수의 기능형 영웅이 근거리형 영웅을 받쳐주게 된다. 원딜덱도 마찬가지로 원거리형 영웅들이 메인이지만, 소수의 기능형 영웅이 원거리형 영웅을 도와주게 된다. 추가로 운영 방식에 따라 1, 2명의 방어형 영웅이 탱커로서, 근딜덱이나 원딜덱에 더해진다.
근딜덱 조합으로는 ▲밍밍(에픽) ▲클로에(유니크) ▲세인(유니크) ▲세라(유니크) ▲빅토리아(유니크) ▲델론즈(레전드) ▲아일린(레전드) ▲레이첼(레전드) 등을 추천한다.
그중 클로에와 세라는 기능형 영웅으로서, 근거리형 아군의 치명타 피해와 확률을 올려주기에 근딜덱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추가로 밍밍은 에픽 등급이지만 기능형으로서 근거리형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준다. 향후 기능형 영웅인 오를리(레전드)나 클레미스(레전드)를 얻은 후에는 기존 유니크 등급의 기능형 영웅과 섞어서 사용하자.
원딜덱은 ▲하울(에픽) ▲엘리스(유니크) ▲에스파다(유니크) ▲아리엘(유니크) ▲노호(유니크) ▲루리(유니크) ▲쥬피(유니크) ▲키리엘(레전드) ▲벨리카(레전드)등을 추천한다.
노호와 엘리스는 근딜덱의 클로에와 세라처럼 원거리형 아군의 치명타 피해와 확률을 증가시켜 주기에 없어서는 안 된다. 또한, 하울은 근거리형의 밍밍과 동일한 역할로서, 원거리형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준다.
추가로 근딜덱과 원딜덱 모두 방어형 영웅인 탱커를 섞어주는 편이 좋다. 탱커로는 ▲루크레치아(레전드) ▲헬레니아(유니크) ▲챈슬러(유니크) ▲녹스(유니크) 등이 적당하다. 헬레니아와 챈슬러 모두 자신에게 10초 동안 보호막 버프를 부여해 받는 피해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구하기 쉬운 유니크 등급부터 덱에 포함시켜 덱을 완성해 나가자.
처음부터 추천 영웅대로 덱을 구성하기는 힘들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덱을 구성할 영웅의 총 숫자가 한 명씩 늘어나는 구조로서, 최종적으로는 덱에 총 10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다. 영웅의 직업에 따른 최종적인 조합은 근딜덱이나 원딜덱에 상관없이 탱커 1명, 딜러 6명, 기능형 3명이 적합하다. 또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탱커 2명, 딜러 5명, 기능형 3명의 조합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