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https://youtu.be/SPNQ3kwQmVI

주변환경이 중요한것같다

사촌 오빠들이나 동생들이나 주변지인들이 죄다 하는 게임은 스팀에 나오는 새로운 게임들이고,

블리자드 신작 나오면 다들 미쳐날뛰어서

역시 게임회사의 최고는 블리자드라고 생각햇는데

어렷을적엔 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오타쿠들이 지들이 좋아하는거에 빠져서 정신못차리는 느낌이엇음ㅋㅋ

그리고 취미, 취향으로 게임을 대하는것과 돈버는 게임 '회사'를 갈라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문제인 걸 알게 되었음

이게 다른데서도 나는 나타낫는데

내가 아무리 케이팝 중에서는 블랙핑크 최고라 하지만

이게 와이지의 재무상태와 주가와는 또 다르게 생각해야할 문제인거같다

(한 프로듀서에만 의존해서 아티스트들의 곡을 내는것이

다른 케이팝기획사에 비해 얼마나 비효율적인 구조인지)

DNA가 돈버는 DNA가 아니라서 그런지 이런걸 구분하기가 힘들엇음

블리자드의 갬성을 너무 좋아하지만 블리자드 주식을 사는건 어렵다

숫자와 내 가치관 취향을 엄연히 분리하면서 생각하는게 진짜 어려웠는데

이제는 뭔가 갈피가 잡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