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10월 31일 등장하는 새로운 포켓몬?

오늘 새벽에서 포켓몬고 공식 X에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많은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은 핼러윈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핼러윈 분위기가 가득한 야외 테라스로 추정되는 배경에 야외 테이블 위에는 찻잔과 찻주전자가 놓여 있다. 영상에서는 찻주전자와 찻잔, 의자와 신발이 둥실 떠오르더니 빠르게 화면이 전환되며 2024년 10월 31일만 나오고 끝난다.

영상과 함께 이런 글이 트윗 되었다.

" 트레이너 여러분, 이상한 현상이 찍힌 영상을 발견했어요. 대체 이게 뭘까요?"

◆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

보통 포켓몬고에서 어떤 영상을 올리는 경우는 어떤 포켓몬의 등장을 알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새로운 포켓몬인 경우가 많다. 이벤트를 알리는 경우도 있지만 go fest, go tour 같은 대형 이벤트가 아닌 이상은 영상으로 알리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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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X에서는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을 암시하는 티저라는 의견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포켓몬을 암시하는 걸까?

◆ 거다이맥스 팬텀

거다이맥스 팬텀

첫 번째로 거론된 포켓몬은 바로 거다이맥스 팬텀이다. 10월 26일에 거다이맥스 포켓몬의 등장이 확정되었고 차례대로 거다이맥스 포켓몬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핼러윈은 거다이맥스 팬텀이 등장하기 아주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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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핼러윈 2024 파트 1에서 다이맥스 고오스가 데뷔를 하니 이에 맞춰서 거다이맥스 팬텀의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데이터 더미로 거다이맥스 팬텀이 존재하고 있는 것에도 이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해외 레딧 등에서도 10월 31일에 거다이맥스 팬텀의 등장이 사실화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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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영상이 거다이맥스 팬텀의 등장을 알리는 영상이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10월 31일에 거다이맥스 팬텀이 등장하더라도 공개된 영상은 거다이맥스 팬텀의 등장을 알리는 영상이 아닌 다른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을 알리는 영상일 거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한다면 어떤 포켓몬일 가능성이 있을까?

◆ 데인차와 포트데스

데인차

포트데스

거론된 포켓몬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에 등장하는 8세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인 홍차 포켓몬 "데인차"와 "포트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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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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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즌에 가라르 지방의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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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즌에 가라르 지방의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고 있다는 점.

  현재 시즌에 가라르 지방의 포켓몬이 많이 출현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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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고스트 타입이라는 점.

  핼러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고스트 타입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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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등장한 찻잔과 찻주전자가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둥실 떠오른 점.

  영상에 등장한 찻잔과 찻주전자가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둥실 떠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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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이런 점에 의해서 영상이 새로운 포켓몬을 암시하는 거라면 이 포켓몬들의 등장을 암시하는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데인차와 포트데스는 보는 외형처럼 모티브가 찻잔 or 찻주전자 + 폴터가이스트라 영상에 나온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 아무튼 10월 31일 기대

  

  두 가지 가능성 모두 흥미로운 가능성이다. 영상이 무엇을 암시하는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거다이맥스 팬텀도 환영이고 데인차와 포트데스가 등장하는 것도 환영이다. 두 가지 가능성이든 전혀 다른 포켓몬이든 상관없이 언제나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은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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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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