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게임 만들고 싶다" NC 직원 블라인드 글 #원신 #중국게임 #엔씨소프트
지난주 중국게임 원신을 보러온 사람들 때문에 세빛섬이 가라앉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 인기. 한국의 엔씨소프트 직원이 이 게임을 부럽다고 하는 상황. 여기에 달린 블라인드 댓글들도 재밌다ㅋㅋ
교보증권 “엔씨소프트, 신작 다수 출시 예정… 목표가 45만원”
교보증권이 엔씨소프트(036570)를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올해 실적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이 18.3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충분히 낮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엔씨소프트 제공
2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다수 신작 출시를 통해 플랫폼과 지역, 장르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게임을 통해서도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어 리스크도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PC·콘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TL’을 필두로 프로젝트 ‘E/R/M’과 미공개 신작 2종 등 새로운 지적재산권(IP)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며 “새로운 IP의 가치를 게이머들에게 인정받게 될 경우 향후 차기작의 발표, 모바일 등 기타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PC 버전이 인기 있었던 지역에서 해당 IP의 모바일 MMORPG가 성공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IP 해외 진출로는 2024년 예상된 ‘아이온2′의 매출 성과가 가장 클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조7000억원,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6.3% 증가한 58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기반 MMORPG ‘TL’이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요버스의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 '원신 2022 여름축제(Genshin Impact 2022 Han River Festiv...
blog.koreamobil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