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리나 복각 ...물의 신 모셔오기가 참 힘들...

오랜만에 올려보는 원신...!

귀여운 수간호사 시그윈이랑 푸리나가 복각했다는 소식에 다시 접속했다.

모아둔 원석은 써야지..

바로 체험해보았다.

시그윈은 물속성 힐러...!

용의 딸...이라는 컨셉이라서 그런지..공격이 느비예트와 좀 많이 닮았다.

개인적으로 느비보다는 좀더 컨이 재밋는 것 같은데..

아마도..캐릭터가 귀여워서 그런게 아닐까..

솔직히 푸리나가 안나왔다면 나는 시그윈을 뽑았겠지만..

저번에 놓쳐버린 물의 신 푸리나...

이번에는 뽑고 말겠어..!

보면 알겠지만 결과는 그랬다..

최근들어 가챠가 뭔가 잘 안풀리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ㅂㄷㅂㄷ;;

어쨌든...끌어모아서..

마침 갤럭시 스토어 할인쿠폰(랜덤이지만) 주길래 한트럭 구매하여..

돌려서 어캐든 뽑아드렸다.

전무는...흠..7월초에 한번 다시 고민..해보고 뽑을지 말지..결정할듯하다.

전용무기는 다 좋은데..3천장이 무섭기 때문..

그나저나 푸리나는 언제..다 키운담....(한숨)

현재 캐릭터 진행 상황...

나비아..

4성캐 노리다가 나와버린 그분...

다만 캐릭자체가 재밋어서 키우기로 했다..!

우산으로 샷건을 쏘다니..

손맛이 ...

조금..아쉽긴하지만..어찌저찌 성유물을 맞춰주었다.

묵직한 주먹 한방 한방...!

컨트롤이 꽤나 재미있는 캐릭이다보니..

얼음 딜러로 끝까지 데려갈 예정이다.

게다가 잘생기고 스윗한 성격까지..!

최근에 키워야될 캐릭터가 쌓여있기도하고..

성유물도 캐야하니..

당분간 원신 가챠는..

매우 잘생긴 캐릭터거나..혹은 성능좋은 불의신이 나타날때까지는 다시 꼬로록...잠수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