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포켓오토캐치 리바이버플러스 2.5세대] 약 1개월 정도 사용해본 후기 / 포켓몬고 포고플 / 장단점

오토캐치 2.5세대를 사용한지 어느덧 1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포켓몬고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포켓오토캐치는 현재 3.5세대까지 나왔지만 3.5세대의 가장 큰 장점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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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정도 써본 후 느낀 장단점은

장점

- 스몸비족 탈출: 산책 시 켜놓고 폰을 안봐도 알아서 잡고 돌려줌.

- 피로도 감소: 출퇴근 버스에서 켜놓고 잠들면 알아서 잡고 돌려줌.

- 생각보다 빠른 캐치: 화면 쳐다보고 있으면 포켓몬 발견 반응이 늦은 것 같은데 화면 안보고 있다가

한번 씩 들어가보면 주변 포켓몬 꽤 많이 잡아져 있음.

단점

- 페어링 문제: 진짜 잘 끊김... 원래 1시간에 1번씩 재연결 해줘야 하는데

1시간 동안 연결이 유지 된 적이 거의 없었음.

- 제한된 충전: 저전압으로 충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PC를 통해서만

충전하다 보니 은근 번거로움.

- 낮은 캐치율: 산책향로 켜고 다닐 땐 무조건 끄는 것을 추천. 고개체나 진화체는 거의 놓침.

1개월 써보니,

이제 없으면 안될 것 같음 ㅋ_ㅋ

고장나면 바로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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