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카르본 도감 등록, GO Fest 2024: 글로벌 티켓 구매

^망^

가끔씩 필드에서 나와주는 희귀한 진화체 포켓몬

어재 저녁에 산책을 하다가 망나뇽이 나와줬다

예전이라면 엄청 희귀한 포켓몬이겠지만..

이젠 그냥 보급형 용가리 1호가 되버린 안습한 신세다

이번 이벤트 파밍하면서 펄기아 공간절단의 도움을 특히 많이 받았다

모래랑 펄기아 사탕 비용이 좀 비싸긴 하다만 인식 범위 확장이 너무 좋아서 간간히 잘 써먹고 있다

생각보다 금방 나왔던 카르본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카르본도 손에 넣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르본이 모든 알에서 나온다는데 등장 확률은 2km가 제일 낮다고 한다

그런데 2km 알에서 카르본이 나왔다ㅋㅋ

제발 그만 나와..

지금까지 이벤트에서 만난 이로치는 스라크 하나

이로치 핫삼 풀강 하겠다고 동네방네 스라크를 찾아다녔는데 어쩐지 하나 잡을거 같았다

근데 얘는 제발 좀 안나왔으면 했다..

이제 스라크 이로치만 7마리나 있어..

산책향로에서 만난 가라르 썬더

여윽시 이번에도 놓쳤다 ^o^

아직도 도등을 못했는데 나중에 교환으로 찾아봐야 될까?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 광고를..?

벌써부터 GO Fest 이벤트 한다고 광고하는 포켓몬고

한 5월 중순에나 슬슬 정보를 풀거라 생각했는데 빨리 이벤트 내용을 공개해서 놀랐다

의외의 포켓몬이 나와줘서 또 한번 놀랐다

신오투어에 뒤를 이어서 GO Fest에선 아르세우스가 등장할거라 다들 예상했지만..

시원하게 그 예상을 깨부수고 7세대 환상몬 마샤도가 나왔다

이번 고패 컨셉은 썬&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듯 싶다

7세대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번 고패는 특히 마음에 든다

이번에는 웹스토어에서 구매

상점&웹스토어 양쪽에서 티켓을 파는데 웹스토어가 더 저렴한데다 나중에 특전 티셔츠 의상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쪽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설마 게임 상점에서 티켓사는 흑우는 없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