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100일 기념 최초의 공성전 사전예약 시작
올해 3월 21일 출시되었던 아키에이지 워가
얼마 후면 곧 100일을 달성하게 된다.
아무래도 게임을 하게 되면 100일이나 1년같은
이런 일정 주기마다 큰 보상을 줘서 기대하고 있는데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아키에이지 워에서 공개한 100일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핵심 내용은 바로 여러 길드가 모여서 접전을 펼치고
승리 길드에게 큰 보상이 돌아가는 공성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런 유저가 많이 모이는 게임의 제일 큰 콘텐츠는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PVP 전장이라고 할 수 있어서
공성전 소식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렇게 100일 기념 영상에서도 그렇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화면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배경을 성으로 바꾸고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스케일이 굉장히 클 거라는 생각과 함께 잘 어울리겠다는 느낌이 왔다.
확실히 잠깐 나오는 이런 모습도 그렇고
아키에이지 워를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게임 그래픽에 비교해 봐도
진짜 몰입감이 클 거라는 느낌이다.
필자도 이런 스케일이 큰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관심이 생기는데
몇 개의 길드가 참여할지, 처음으로 승리하는 곳은 어딜 지도 궁금해진다.
현재 인게임 공성전 탭에 들어가 보면
초승달 왕좌성과 마리아노플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과 함께 누적되고 있는 세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금액이 쌓이고 있어
공성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공성전은 7월 2일 일요일 20시에 진행이 되고
이후에 2주마다 공성전이 진행이 된다.
참고로 공성전 업데이트는 날짜까지 이미 확정된 상황이고
현재는 100일 기념 사전예약이 함께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눈부신 직업 소환 11회권(귀속), 눈부신 탈것 소환 11회권(귀속),
눈부신 그로아 소환 11회권(귀속), 축복받은 탈것 조련술 교본 (귀속),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 (귀속), 저주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 (귀속),
그리고 신속 비약(귀속)을 지급해 준다고 하니
무조건 해두는 걸 추천.
물론 필자도 이미 카카오에서 사전예약을 해 둔 상태이며
6월 28일 업데이트만을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저 보상들이 게임을 하는 입장에선 작지 않은 보상이기 때문에
일단은 무조건 받아 두는 게 좋다.
또한 다른 이벤트들도 여러 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아스티의 직업 합성 재시도권, 복구권 등을 주는
아스티의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이벤트인데, 보상이 꽤 좋아 보여서
다른 건 몰라도 출석은 꼭 찍어두려고 한다.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모두 얻을 수 있는데
2023년 3월 21일 ~ 2023년 6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의 강화 실패 및
직업 합성 시도를 대상으로 복구 및 재시도가 가능하다.
6월 1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아스티의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기도록 하자.
여기에 6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시작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유스틴의 축복 조각, 에이나드의 잉크(희귀),
축복받은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상자 등을 받는
스페셜 7days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확실히 100일이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사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는 입장인데
이 때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다 받아 두면
게임하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뭐,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아있는데
혹시라도 게임에 대한 정보나 팁이 필요하다면
공식 카페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번 기회에 100일을 맞게 되는
아키에이지 워를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한다.
사전예약 페이지
공식 카페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