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 일주일 만에 완판 선 출시 1분 만에 500팩 매진···오프라인 이벤트

농심켈로그가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와 협업해 출시한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완판됐다.[사진=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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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농심켈로그가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와 협업해 출시한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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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은 켈로그의 대표 시리얼인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매직팝핑볼’, 그리고 브롤스타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드롭 쿠폰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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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두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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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팩은 라이브 커머스 선 출시 시 1분 만에 500팩이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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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수량 10만팩 중 5만팩이 소진되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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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과 12일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에서는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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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매장 오픈 전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양일간 약 5천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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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이서영 과장은 "이번 기획팩은 출시와 동시에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구매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켈로그 브롤스타즈 기획팩’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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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켈로그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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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포켓몬, 베이블레이드, 레고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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