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3

오늘도 퇴근 후 뚱띠 아드님과 밤 산책을..

꼭 잡고 싶은 게 있다면서 나갔다 오자는데

아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결국 롱패딩을 챙겨 입고 놀이터로...

1시간 넘게 돌아다녔더니 손이 꽁꽁 손가락도 얼고ㅠ

날이 갈수록 날씨가 더 추워지는 거 같다

오늘도 밤 산책

아들과의 시간 즐겁기도 하지만 너무 추운 산책이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