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콕코구리 진화하기
안녕하세요~ 늘늘입니다!
오늘은 콕코구리를 진화시켜 보았어요.
콕코구리는 7세대 포켓몬이며
한동안 뜸하다가 요즘 또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화하는지 같이 보시죠.
콕코구리는 7세대를 대표하는 새 포켓몬입니다.
각 세대마다 초반에 등장하는 새 포켓몬이 하나씩은 꼭 있었죠?
7세대의 새 포켓몬은 딱따구리를 닮은 콕코구리입니다.
이름부터가 딱따구리군요.
콕콕 찌르는 딱따구리에서 따온 듯하네요.
진화하려면 사탕 25개가 필요합니다.
사탕 개수에서 알 수 있듯이 얘는 2회 진화합니다.
콕코구리 움짤.
진화합니다!
슈우우우우아아아아아
콕코구리는 크라파로 진화했습니다!
뾰족한 부리가 더 크고 길어졌습니다.
생김새는 여전히 딱따구리지만 부리가 조금 특이합니다.
아래의 움짤을 보면 나팔을 불듯 뿌우우 하고 있지요.
'크라파'라는 이름은 '큰 나팔'이라는 뜻이며
도감을 보면 '나팔입포켓몬'으로 분류됩니다.
모습은 딱따구리지만 뭔가 설정이 더 생겼네요.
한 번 더 진화하려면 사탕 100개가 필요합니다.
크라파 움짤.
진화합니다!
슈우우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크라파는 왕큰부리로 진화했습니다..!
얘는.... 아무리 봐도 딱따구리가 아니라... 그거죠?
© zmachacek, 출처 Unsplash
'큰부리새'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딱따구리가 진화하여 큰부리새가 되다니...
포켓몬 세계는 참 신기합니다.
부리가 좀 과하게 진화했다고 하면 말이 되는 것도 같고....
왕큰부리 움짤.
도감 설명을 보겠습니다.
콕콕 쪼는 작은 새였는데 결국엔 부리가 너무 발달해버렸네요.
요즘 흔하게 나오니 많이 잡읍시다.
큰부리새가 워낙 예쁘게 생겨서 왕큰부리도 굉장히 예쁜 포켓몬이 되었네요.
알록달록해서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