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3 에덴조약 편, 4장 23화 소녀들을 위한 키리에 1

4-23

소녀들을 위한 키리에 1

몰려드는 성도회와 바르바라를 막고있는 미카

쓰러트려도 계속해서 몰려오기에

점점 지쳐감

그렇게 장소를 이동해가다

성가대실로 들어오게 된 미카

아리우스 역시

과거에는 트리니티 소속이었기에

성가대실 역시 존재했고

축음기를 작동시켜보지만

노래는 흘러나오지 않음

미카는 과거, 자신의 분파에게 린치당했던 일을 떠올림

자신은 선을 넘어버린 상태라 생각하고있는 미카

하지만 아직 스쿼드에게는

아츠코의 구출이라는 희망이 남아있었기에

그렇게 스쿼드를 위해 기도하는 미카

그러자 고장났을터인 축음기에거

자비송이 울려퍼지기 시작함

미카는 에덴조약 1~3장 당시만 하더라도

자비송에 대한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었음

하지만 지금은 아리우스 스쿼드를 위해 기도하며

자비송을 부르며 적들을 막아서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