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보면 배 아파 뒤질지도 모르는 영상
나타가 생각보다 일찍 열려서 허겁지겁 스타트
웹이벤트 보상으로 들어온 단조 무기들. 어차피 쓸 일 없음
말라니 가챠를 하러 가기 전에 등급 시험을 치뤘습니다. 진짜 ㅈㄴ 오랜만에 보네 이거
난이도는 역시 매우 쉬움
말라니 기원을 위한 여정을 떠났는데 뭔가 ㅈㄴ 방해해
구리가 금지어인 줄은 처음 알았다
뭔가 있어 보이는 용 이름 검색해서 쿠엘레브레라고 지어줬습니다
아 맞다 이거
드디어 데히야 획득ㅠㅠㅠ 통언뜬은 믿을 게 못 됩니다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도착한 말라니 동네
잡설이 메우매우 길었지만 드디어 기원 타임입니다. 첫 공개 당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나비아의 돌파마저 포기하게 만든 나타의 1호 캐릭터 말랑이입니다. 목표는 2돌 전무이지만 보유 인연량이 처참해서 명함 전무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원 장소는 말라니 동네에서 가장 커다한 공연장에서 진행했습니다. PV에서 말라니가 춤 추던 장소는 기억에서 지워져서....
반천장 73스택에서 출발해서 다행히 말라니가 픽뚫 없이 나와줬습니다. 내심 별빛 포착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로 넘어가야겠네요
20회 만에 나왔던 무뽑에서는 사풍 원서가 걸렸습니다... 사풍은 이제 클레를 제외하면 쓸 놈도 없는데 차라리 3호기라도 좋으니 서약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번 버전부터 무뽑의 천장이 2회에서 1회로 낮아진 것의 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보통 같으면 여기서 나온 게 서핑이 아니라 서약이었을건데 이제라도 완화가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 후 바로 빈천장 10뽑에서 말라니 1돌
중간에 케칭 7돌도 먹고
설마 했던 마지막에서 2돌까지 달성
그렇게 이번 기원은 정말 역대급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거의 200뽑 정도 밖에 안 쓴 거 같은데 목표였던 2돌 전무를 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덕분에 초회는 마비카까지 아낄 수 있게 됐네요. 역시 말라니가 효녀야 효녀
진짜 너무 귀엽다. 나타의 정실은 역시 말랑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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