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12화(최종화)
만반의 준비로 사막에 도착한 대책위원회 일행과 선생은 요격 부대 전력을 반이나 쓰러뜨린다
호시노를 구하기 위해 기지 내에 침입한다
이를 알게 된 카이저 이사는 제3부터 제5부대, 양산기를 당장 출격시키라고 명령한다
"고작 그만한 수로 언제까지 버틸까?"
다수의 적과 마주한 대책위원회 일행 앞에 히후미와 트리니티 학원의 지원이 도착한다
풍기위원회 멤버들도 등장
제3, 제5부대가 전멸하면서 잔존 전력이 줄어들고 있자 직접 나서는 카이저 이사
"이 이상 방해를 하게 놔둘 것 같냐! 나는 어서 그걸 찾아야만 한다!"
이때 흥신소 68 일행이 등장한다
대책위원회 일행에게 여긴 흥신소 68에게 맡기고 앞으로 가라는 허세 넘치는 말을 하지만 직후 "저질러버렸다!"며 속으로 말한 아루
지원 멤버들은 카이저 이사를 상대한다
한편, 호시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학교도, 모두도, 유메 선배도.. 전부 나 때문이고... 왜 그르쳤던 걸까? 왜 솔직하게 의지하지 못했던 걸까? 그렇게나 신경 써 주고 있었는데 미안해, 시로코쨩"
대책위원회 일행은 호시노가 붙잡혀 있는 벙커를 향해 전진한다
과거에 유메가 언급했던 기적의 의미를 알게 된 호시노
두 번 다시 틀리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에게 있어서 기적은 대책위원회의 모두라고 말한다
무사히 호시노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한 대책위원회 일행과 선생
호시노의 앞에서 대책위원회 일행은 다같이 "어서 와"라고 말한다
"왠지 모두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인데 바라는 건 그 말일까? 나 참, 귀여운 후배들의 부탁이니까 어쩔 수 없네"
"다녀왔어"
그렇게 학교로 돌아가는 대책위원회 일행
12화(최종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