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퍼즐왕 김픽시
와 드디어 연휴!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가????
애나 어른이나 노는 건 다 좋아한다구~~~
연휴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포스트 하나 투척!!
지난 주에 나는 퍼즐을 열심히 풀었다
왜 게임 속에 또 게임이 있는 거지
왠지 퍼즐 못 풀면 묘하게 열받는 이 느김
그래도 아직까지 답안지 안 보고 혼자 낑낑대면서 풀 수 있는 거 보니
어쩌면 사실 나는 그렇게 안 늙었을지도???
[지도가 가려져 있으니 영 불편하군]
그러니 밝히러 가야겠다!!!
어느 날 지도를 보는데 이나즈마 쪽에 안개 부분이 너무 거슬리는 거임....
그래서 시작했다!!
안개섬 퀘스트!!!
????
시작부터 퀘스트 내용이 심상찮다;
미연시야 이 게임에서 많이 해봤.... 크흠-
본격적으로 안개를 걷어내 보실까!!
오잉
지난 번에 워프만 찍으러 그냥 왔을 때엔 안개 들어가자마자 쫓아냈는데..... 퀘스트 받고 들어가니 안 쫓아내네;
안녕하신가 용자여
나는 '전설의 픽시양'이라고 한다네
이제 꼬맹이를 따라 각 섬에 펼쳐진 아름답고 신비한 모험을 떠나 보아요
는
계전석 ~~~~~~~~~~
이 돌가튼놈~~~~~~~~~~~~~~~~~~~~~
어디 떨어져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어려운데 어디에 뭘 연결해야 되는지조차 안 알랴줌 ㅋㅋㅋ
진쟈 감으로 때려맞췄는데 하면서도 이게맞나 긴가민가 900%의심하면서 했는데 되더라
이게... 왜 되는 거지...??
나무에 꽃피우면 안개가 없어지는 신비한 마술
가끔 깃털 따라가다가 약오르는 경우는 있었지만 대체로 퍼즐이 할만했다
뭐지 얘들은
야 일어나
형 왔다
예전에도 한 번 이런 적 있었는디;;
왜 가끔 츄츄들이 바닥에 누워서 꼼짝을 안 하는 걸까
왠지 몬스터들에게 무시당한 거 같아 좀 슬프다
일어나서 빨리 쫓아와줘...
오!
역시 나는 짱짱맨
요행으로 찍어 맞춘 것들도 있었지만 어쨌든 정답지없이 퀴즈 다 잘 풀었어 얼른 칭찬 좀 ㅎㅎ
이제 퀘스트 완료해야지
갑자기 섬에 있던 사람들 다 사라지긴 했는데...
뭐 티바트에서 귀신 보는 게 한 두번도 아니고 ㅎㅎㅎ 그럴 수 있지
는 퀘스트 아이템도 유령이었던 거셈 ㄷㄷ
분명 섬에서 가져 온 퀘스트템이 없어져 버렸다
아제발번역팀이거설마슈슈슈슈슉슈슛슈슉패러디는아니겟지
이후에 특별히 후속 퀘스트가 뜨지 않길래
지난 번 몬드에 그 아저시처럼 나중에 밥 한 번 먹자꾸나~ 이런 건 줄 알았다
그러나 다음날
뭐에요 왜 이번엔 진짜로 밥 같이 먹으려고 해요...??
그냥 해 본 헛말이 아니었다
갑자기 단체로 불러서 섬에 가자고 한다;
그리고 난 '전설의 픽시양'이 마음에 든다 그렇게 불러라
페이몬 활짝 웃는 거 귀엽길래 캡처함 ㅎㅎㅎ
유령 무섭다던 페이몬 ㅇㄷ?
섬 다시 가자고 하니까 좋아하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아니야
섬에 도착했더니
아니 뭐에요
제가 어제 하루를 바쳐서 겨우 안개 다 걷어냈는데 왜 초기화 되어 잇서오?????
머이딴게다있
방긋
다행히 맵 앞쪽으로 가니까 다시 밝혀지더라
다시 또 하라고 했으면 제어판 갈 뻔 했잖니 ㅎㅎ
헉
유령이다
왜 또 익숙한 이름이....ㅋㅋ
티바트는 제 2의 지구인 것인가
그리고 새로 나타난 퍼 ㅋ 즐 ㅋ
소....솔직히 미니게임은 선택의 영역..이어야 한다고.... 봐요...
머리를 꽤나 굴려야 풀 수 있는 퍼즐이라 졸린데도 두 눈 부릅뜨고 집중해서 풀었다....
헉 이제는 대놓고 스포한다
진쟈 원령?? 지박령???
흥미진진해질 찰나
응 너는 퍼즐이나 풀어 ㅋㅋㅋ
아 이 퍼즐놈들 분위기 파악을 영 못하네
왜 갑자기 튀어나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흥이 깨져버렷
알고 보니 내가 퍼즐 푸는 동안 섬에 있던 애들이 다 튀는 거 아닐가..... 일종에 트랩 장치였던거셈....
두 번 없어지는 건 뇌절이라 느꼈는지 이번에는 없어지지 않고 얌전히 잘 있다 ㅋㅋㅋ
?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옆사람에게 물어보니 이틀인가 더 가야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몇 기믹에 대한 양심 발언]
새로운 곳도 찾았겠다, 안개섬을 탐방해보자!!
제가 늙어서 눈이 캄캄해서 그런데 저 보라색 선령은 양심이 없는 거 같아요 너무 빠른데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잘 안 보여요 저만 그런것???
느릿~~느릿한 푸른 선령도 가끔 놓치는데..... 흑흑
4마리 잡아 오고나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돌멩이 미는 퍼즐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어렸을 때 많이 했는데.... 그 왜.....
여기 있네 ㅋㅋㅋㅋ 슬라이딩 퍼즐 ㅋㅋㅋㅋㅋㅋ
자리 하나 비워놓고 오지게 굴리고 굴려서 맞춰야 되자나 이거 ㅋㅋㅋㅋㅋㅋ
와 난 역시 개천재인듯
초딩때 다졌던 나으 퍼즐푸는 실력은 녹슬지 않았구나 자랑스럽다!!!
님들보기에진쟈바보같고한심스럽겟지만제가이퍼즐을풀고나서얼마나뿌듯했는지말로다설명할수가없습니다.....
와 정말 살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런가 하면
너히 이거 양심이 있다고 생각하니???
저가 불캐릭이 많이 없긴 한데
저렇게 불 붙이는 촛대에 정확히 저격해서 불을 붙일 수 있는 건 활쏘는 불캐릭밖에 없는거 아님????
일반 불캐릭으로는 못할거 같은데;;;
이거 캐릭 강제야....!!!
[이나즈마 탐방]
대륙이랑 너무 멀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잘 안 가게 되는 이나즈마
이왕 온 김에 몇 몇 불꺼진 비경이랑 워프에 불 좀 켤 각오로
가보자잇~~~
멀리서도 보이는 영롱한 보물상자!
좋아 오늘은 여기다!!!
저는 치트키를 좀 쓸게오 날먹좋아
이나즈마는 섬 나라라 그런가 수영해서 가거나 절벽 사이사이를 건너야 할 때가 진쟈 많은데
방랑자 좋.아.
E스킬 한 번이면 쭉쭉 건너가는 게 넘 좋다
얘없이 게임했으면 얼마나 고생했을지 상상이 안 가는군;
그렇게 숨겨진 비경 오픈!
그러나 여기 기믹한다고... 이 섬에서 꼬박 하루를.... 다 새버린....
오른쪽을 보니 해가 스멀스멀 떠오르고 있길래 쳐다 보았다
와 뭐야
햇빛 광원 보소 뭐가 이렇게 휘황찬란해;;
마치 진쟈 방금 떠오른 아침 해를 바라보는 느낌이야
각잡고 찍으면 진쟈 괜찮게 잘 나오는 곳 많을 거 같은데???
여기가 어디오...
뭔가 낚시하러 왔다가 들른 커다란 배??
저기가 반짝거리길래 요리조리 왔다갔다 해봤는데-
아무리 해도 F 조사 키가 안 뜬다
왜지?? 이젠 게임도 나를 낚는 건가???
나 바보아니라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바닥에 불이 들어옴
ㅇ?? 뭐여
설마 또 퍼즐이야???
근데
어쩌라는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설명서라도 붙어 있으면 좋겠지만
그딴건 없다 ㅋㅋㅋㅋ 알아서 눈치껏 해결해~
너무나 불친절한 게임이도다...
눈치 99단이라 다행
이 퍼즐도 뭐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근성과 노가다에 힘으로 해냈도다 훗
뭐야 누가 이런 데 보물상자를 숨겨놨어??
심지어 굉장히 중요한 열쇠를 여기에 넣어 두었더라;
이래도 되는 걸가???
땅따먹기 게임~~
그래도 이건 직관적이라 엄청 할만했다 ㅎㅎ
이런 퍼즐만 달라!!!
저에 번개씨앗
공양 했더니 진화햇서오
중성자마냥 동글뱅이 3개였던 번개씨앗이 갑자기 표창이 되어 버림;; 쌔보이는군..
번개나무 레벨 50인가 까지 있던데 이걸 어느 세월에 다 올리지
[이 게임, 배경이 굉장해?!]
그러고 보니 지난 주에 깜빡 잊고 포스팅하지 못한 스샷이 몇 장 있다
왜냐하믄.... 저가 윈도우 캡처로 저장하는 스샷 폴더랑... 게임 자체 스샷 폴더가 달라서오....
게임 자체 스샷(카메라 ZZZ)은 어~~~~쩌다 사용하다 보니 더 까먹는듯;
UI 다 없애고 옆사람 아이디도 없애버리고 싶을 때만 인겜 스샷 찍음 ㅎㅎ;;
지난 주에 하트섬 가서 찍은 거
위에서 봐야 하트다
제대로 봐야 하트다
이건 옆사람 몰래 돚거한 거 ㅎㅎㅎ
너 거기 있으니까 쩔더라 ㅎ
저에 장난감 판매원...
유적 가디언 판매하러 갑니다...
수메르쪽에 고장난 가디언 있길래 심심해서 올라감 ㅋㅋ
계속 미끄러져서 착지하는 게 어려웠지만 사진을 건졌으니 되었다 ㅋㅋ
노래하는 아란나라 넘 귀엽다 ㅎㅎ
이건 솔직히 움짤로 만들어야 댈 거 같음
하프켜는 픽1시도 넘 예쁘다
어느 날 옆사람이
"광물도 꾸준히 캐서 단조해놔야 나중에 부족하지 않을것"이라는 한 마디에
광석을 캐기 위해 지도를 검색했다
그런데 수상할 정도로 자수정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곳을 향해 가는데...
제가 정말 이 퍼즐을 푸느라 머리털이 50가닥은 빠졌을 것입니다...
이쯤되니 ㄱ ㅐ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를 놀려 먹을지 연구하는 게 틀림없다
중간 과정이 엄청 생략됐는데 저가 집중하기 시작하믄 다른 건 잘 못 봐서 그래오 스샷키를 누른다는 걸 깜빡했지 뭐야(건망증아님)
노란색 빨간색 하얀색 벽 타고 내려가는 거 넘나 힘들었다...
자수정 캐러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옄ㅋㅋㅋㅋㅋ
그래두 마지막에 상자 3개 보고 뿌듯했음 ㅎㅎ
[내가 아직 다른 캐릭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파루잔 호감도가 올라서 마참내! 스토리가 다 열렸다!!!
아직 미연시를 하기 전이지만 그래두 빨간 느낌표는 참을 수 없지~
사이노 되게 진지한 캐릭 아니었나 아니 왜 그랬어 ㅋㅋㅋㅋ
설마 내가 이해한 그게 맞는 거 아니지??????????????????
대풍/기관
이런젠쟝이해해버렸어!!
ㅇ??
어이거내가생각하는그건가??? 이번엔 그거 맞으면 안될거같은데
헉 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듣거나 보1지 못했습니다
옆사람이 아야토?? 얘 대기모션 보여주는데
아니 어디서 버블티를 꺼내는 거야 ㅋㅋㅋㅋㅋ
저도 줘요 잘 마실 자신 잇서오
요즘은 옆사람이랑 대화할 때 이모티콘 쓰는데
어느 날 엄청난 걸 깨달아 버렸다....
모든 캐릭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노엘은 버림받은 캐릭인건가;;
필드에선 잘 못 봤는데, 바람 츄츄 풍선타는 거 넘 귀엽당ㅎㅎ
그러나 허공에서 헛손질하는 건 좀 안타까워 보였다
저에 픽시 호감도가 만렙인 것
옆집 게임은 호감도 만렙 직으면 히든 일러 보여주는데
(이거때문에열심히달리는아재들많음ㅋㅋㅋ)
10덕의 길은 아직도 멀었구나 원신!!
그러고 보니 원신은 인게임 내에서 고화질 일러스트를 따로 볼 수가 없어서 좀 많이 아쉽다
가챠 할 때만 반-짝! 뜨는 게 끝이니, 찾아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
10덕겜의 근본은 일러이거늘...
머야 별 것 없네
어느 날 몬드를 지나던 와중
타탈로 우인단 애들한테 말걸면 뭔가 이스터에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네 ㅋㅋㅋ
하긴 필드에서 우인단 잡을 때마다 부하들 패고 다니는 상사가 되어서 내심 미안하긴 했다만 ㅋㅋ
저 대사는 중간장 임무 밀고 나면 바뀌는 대사인가 보다
엥 근데 역사는 바뀐게 없다면서 아예 비워둬도 되는건가??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나중에 시간선 꼬일까봐 저렇게 한건가
이 게임 디테일이 엄청난 만큼, 인겜 시간에서 새벽~아침에는 필드몹들이 퍼질러 자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코앞까지 다가가도 깨지 않는 츄츄둘
저기서 한 반짝 더 가니까 깨더라 ㅋㅋㅋ
너 머하니ㅋㅋㅋ
타탈 e켜고 쌍검 휘두르는 거 넘나 재밌는 것~
근데 너무 짧아서 조금이라도 공중에 떠 있는 건 못 때림 ㅋㅎㅋㅎ
...이래서 너가 활을 쓰려고 한거였구나
아란나라들은 꾸준히 보이는 대로 구출(?)하고 있다
퀘스트에 등장한 친구들은 비록 다시 만날 수 없지만...
그래도 멀리서 보이면 반갑다 ㅋㅋ
사막 여행하다 발견한 또 다른 쓰러진 츄츄
(자는 거 아님)
흠.... 이 녀석 설마.....??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사막이니까 탈진해서 쓰러진 거 맞지??
받아라 물~~~~
일어나~~~~
물 마시구 정신차려~~~~!
오늘도 나는 티바트의 정의를 수호한다
어떻게 NPC이름이 시즌3
이건 너무 대놓고 만든 거 같은데??????????????????
그런 이름으로 '누나 고마워요'라는 말 하지 마라 오해받는다....
후후
몬드 평판 8렙 달성!!!
근데 정작 이 날개랑 어울리는 친구는 파루잔뿐이다....
으아아악 제 맵에 무슨 짓을 한거에요
뭐 하나 잘못 건드렸더니 갑자기 맵에 저런 게 생겼음...
안 그래도 아직 맵 안 밝힌 데가 너무 많아서(지하는 거의 하나도 안 함....) 머리 아파 죽겠는데 숙제가 생긴 거 같아서 죽겠다
미래에 나, 부탁한-
이렇게 오늘 할 일을 자꾸 미루다 보면 과연 미래에 나는 살아 있을까????? 이미 죽은 거 아냐????
[예전부터 궁금했던 얘는 뭐하는 애에요??]
그래서 해보았다
바로-
로자리아 미연시 아닌데;;
왜 얘가 비중이 은근 크지
어쨌든 시작부터 설산으로 보내버리는 잔혹함 ㄷㄷ
저 멀리 얼음츄츄들이 춤추고 있길래 흔히 있는 이벤트 오류겠거니 했는데... 오잉 아닌가 보네???
지난 번부터 페이몬이 자꾸 이상한 플래그 세워서 아주 엉망이야...
비상식량 빨리 잡아 먹던지 해야지 어휴
어.... 방금까지 너가 그리던 츄츄들 내가 다 주겨 버렸는데....
동정심따윈 없는거야....??
머임
왜케 잘 그림???
멍청한 페이몬 표정 귀여워서 캡처함 ㅋㅋㅋ
딱 봐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 1도 안 가는 사람~
그러더니 갑자기 내가 사람인 걸 증명하래;;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데 먹으라고 주네
님들아 얘 미연시 이상해요 애가 나를 죽이려고 해;;;
이게 말로만 듣던 얀데레인가 그거냐
???????????????
인체실험 몇 번 도와주면 우정이 생기는 거였어???
아 제발
다른 애들은 멀쩡한 곳에서 아름답고 화기애애한 꽃밭(?)에서 진행하던데 너는 왜....
안 그래도 설산이라 얼어 죽겠는데 워프도 없는 곳으로 오라고 하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 지능 수준...... 평균 이하.... 흑우..... 음메에에에.....
간단한 퀴즈 하나 풀라고 하는데
다행이군 내 지능에는 문제가 없
없......
게임 시작한지 2달만에 풀돌캐릭이 둘...
지갑에서 사라진 돈이 몇 백....
아 ㅋㅋ
ㅖ?? 뭐 뭘 만져요????
저는 조금 상냥하게 해주세요
흠 뭐지
전설임무를 해도 알베도의 정체가 무엇인지 더 알 수가 없게 되었다....
얘 나쁜 놈임??
근데 비주얼은 너가 더 악역같다 로자리아.... 뱀파이어 닮았서....
여행자를 제물로 새로운 실험에 성공한 알베도쟝
아 그래서 얘 E스킬이 뭔가 이상한 물체 만드는 거였구나;
옆사람이 예전에 보여줬는데 도대체 어따 쓰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기술처럼 보이길래.... 너도 나름 열심히 연구해서 발견한 거였구나 ㅋㅋㅋㅋㅋ미안하다 그래도 여전히 별볼일없어보이긴 해 ㅋㅎ
굉장히 심오한 문구라서 찍었다
수명의 길이로 우열을 논할 수 없다
음, 생물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지만 가장 지켜지지 않는 기본 전제지.... 코끼리의 생명이 파리의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류의 오만인걸
실험체 당했는데 주인공 인성이 너무 착하네 ㅋㅋㅋㅋ
응 다음 실험때 또 필요하면 불러 ^^
그렇게 우리가 떠나고 나서 독백을 하는 알베도쟝
헉븜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가 있었던 거셈 ㄷㄷㄷ
마신임무에서의 떡밥도 그렇고
주인공인 여행자는 이야기의 끝에 선택을 하게 될 듯하다
그게 타의가 될지 자의가 될지는 모르겠구먼
뭔가 엄청난 떡밥을 가진 녀석이었군
아무래도 이 녀석은 미래에 보스로 재등장할 예정인가 보다
괜찮아 그땐 너가 정신차릴 수 있게 죽을 때까지 내가 뚜드려 패줄게 걱정 ㄴㄴ
저어는 연휴동안은 2박 3일로 놀러 갈 예정
물론 저에 출석은 중요하기에.... 간만에 게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폰신해야 겠네.... 벌써부터 두렵다 허허
다들 연휴 재밌게 잘 보내세오!!